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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1328769
· 쪽수 : 47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 여러분은 이미 트레이더
[제1장] 단기 혼돈 속에서 질서 찾기
내가 시장을 배운 방법
시장을 차트로 나타내기
비(非)무작위적 시장 속성
시장 가격 구조에 대한 이해
시장 가격 구조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공매도 패턴
목표 지점과 추적 손절매
래리의 당부
[제2장] 가격과 시간의 함수
주기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가격폭의 변화 주기
추세 이용하기-유용한 두 번째 가격 패턴
래리의 당부
[제3장] 단기 매매 비법
시간 요소의 중요성
이른바 잘나간다는 트레이더
핵심 사실 증명
고수익을 올리는 방법
래리의 당부
[제4장] 변동성 돌파: 모멘텀 돌파
단순 일일 변동성 돌파
S&P500에서의 가격 변동성 고찰
가격 변동값을 이용해 매수자와 매도자 구분하기
결과
한 단계 더 나아가기
래리의 당부
[제5장] 단기 매매 이론
정보화 시대에 대한 오해
해리먼의 매매 규칙
래리의 당부
[제6장] 진실에 다가가기
무작위의 쿠트너 vs. 편향성의 코헨: 승자는 코헨이다!
금 TDM 연구
채권 TDM 연구
월별 로드맵
래리의 당부
[제7장] 이익 매매를 위한 패턴 읽기
패턴의 공통 요소
시장 패턴에 대해 던져야 할 질문
스매시 데이 패턴
스매시 데이 패턴을 이용하는 방법
스페셜리스트 함정
더 짧은 시간 틀에서도 작동한다
웁스! 패턴 매매
S&P 웁스! 매매
래리의 당부
[제8장] 매수인과 매도인
최대 가격 변동값
주가 지수 매매와 GSV
몇 가지 지표
래리의 당부
[제9장] 시세판 앞에서의 단기 매매
시세판 당일 매매로 이익을 내는 방법
추세 변화 지표로서의 변곡점
3봉 고점 및 저점 시스템
새로운 단기 매매 지표: 윌스프레드
윌스프레드와 S&P500 주가 지수
래리의 당부
[제10장] 특수한 단기 매매 상황들
주가 지수 월말 매매 전략
매매에 최적 혹은 최악인 달
더 나은 성과 내기
채권 시장 월말 매매 전략
구체적 매매 사례
훨씬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월중 매도 시점
래리의 당부
[제11장] 포지션 청산 시점
[제12장] 투기에 관한 고찰
진입보다 청산이 훨씬 중요하다
성공하는 투자의 세 요소
투기와 관련한 필수 사항
래리의 당부
[제13장] 자금 관리-왕국으로 들어가는 열쇠
대다수 트레이더는 복불복 접근법을 사용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금 관리법을 취하라
자금 관리의 좋은 예, 나쁜 예, 최악의 예
잔고 감소액과 자산에 관한 새로운 관점
랄프 방식의 재고찰: 2011년 자금 관리의 돌파구
켈리 비율이라는 신기루
래리의 당부
[제14장] 케네디에서 오바마까지, 매매 50년사
매매와 꿀 채취의 공통점
낮은 가지에 달린 열매부터 따라
잘 살펴보고 더 생각한 후에 행동하라
나무 막대 빼기 놀이
훨씬 더 나빠질 수 있다
두려움에 얼어붙다
이제 두려움을 다스려보자
달리기와 매매와 손실
실수하기는 너무나 쉽다
매매는 전투가 아니라 전쟁이다
플라이 낚시의 추억
두려움과 욕심, 이 강력한 감정을 직시하라
손실 매매 비율이 더 높은 이유
손실 매매에 대한 고찰
손실 매매의 가장 큰 이유
매매와 관련한 가장 중요한 믿음
돈 먹는 개
운동 경기와 매매의 유사점
주식과 상품 시장의 추세 형성
대중과 전문가의 차이
시장 예측은 불가능한 일이다
매매가 주는 짜릿한 흥분감
예측의 참담한 현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욕심과 두려움이란 감정을 직시하라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만신창이가 된 권투 선수와 트레이더
손실 관리하는 법 배우기
겁쟁이-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시스템 개발 및 매매의 비밀
이익 트레이더와 손실 트레이더의 차이점
래리의 당부
[제15장] 상승장을 만드는 요소
논리학의 기초
매매와 논리학
A 자료와 B 자료
나쁜 습관 깨기
나쁜 습관 깨는 방법
금액 기준 손절과 예측 불가능성
내 매매 방식의 (전반적) 개요
내 매매 전략의 작동 방식
래리의 당부
[제16장] 매매는 정말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다
매매, 그것은 인생과도 같다
정말 이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해결해야 할 숙제
올바른 설계도와 스승의 중요성
맺음말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그간 했던 조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게 도움이 되는 강력한 믿음 체계를 구축했다.
지금 이 매매로 손실이, 그것도 아주 큰 손실이 난다고 믿는다(이익이 난다는 믿음이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믿음이 시장에 관한 나의 가장 중요한 기도문이다. 이익(이 나는) 매매는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하지만 손실(이 나는) 매매는 그렇지가 않다. 당연한 말이겠으나 트레이더를 망가뜨리는 것은 ‘이익’이 아니라 ‘손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드시 새겨야 할 사실이 있다. 모든 이익은 추세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추세가 없으면 이익도 없다. 추세는 시간과 함수 관계에 있다. 따라서 매매에 투여하는 시간이 길수록 포착할 수 있는 추세 변동폭도 커진다. 이런 관계성을 고려할 때 단타 트레이더는 시간적 측면에서 명백히 불리하다. 시간은 이들의 ‘적’이다. 당일 장 마감 시점이면 시장에서 나와야 하고 이들이 활용할 추세 변동폭에도 한계가 있다. 포지션 트레이더에게 시간은 ‘적’이 아닌 ‘친구’이며 여기서 이득을 본다는 사실을 이들도 알고 있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같은 맥락에서 매수인이 먼저인가 매도인이 먼저인가? 이 문제야말로 투기자들이 반드시 답해야 할 ‘궁극의 선문답’이다. 표면적으로 매도인이 보유한 주식이나 선물 계약을 사들일 매수인이 존재하는 한 가격이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이렇게 상호 가격 균형이 이뤄지는 것이 아닐까?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적 세상에서는 이런 식의 가격 균형이 가능하지만, 현실 세계는 불완전하고 매매는 운에 크게 좌우된다. 일간 신문이나 담당 브로커가 전하는 시세 정보에서 알 수 있듯이 현실 세계에서는 가격이 급격하게 변화한다. 가격 변동의 이유는 매수하고 매도하는 주식이나 선물 계약의 양 때문이 아니다. 그 양은 결국 균형을 이루게 마련이다. 가격 변동을 일으키는 이유는 어떤 형식으로든 매도인이나 매도인 중 한쪽에 생긴 공백 혹은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