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꺼내 읽다

시인의 말

1부
무이네에 해가 지면 11
말이 필요 없는 동네 13
무이네 사막에서 길을 잃다 15
무이네에서 씨름 한 판 17
달랏 사람들 19
달랏은요 21
있잖아요 23
달달한 달랏 24
달랏에 봄이 오면 27
착한 봄 29
다시 갈 날이 있을까 31

2부
나트랑에 부는 바람 34
하루가 즐거워지는 맛 37
나트랑 혼총곶 39
오늘은 우리가 41
나트랑 바닷가 43
나트랑이라면 45
달랏 시장통 할머니 47
하늘에는 별이 쏟아지고 48
달랏광장의 유쾌한 춤 51
달랏 야시장 52

3부
점자안내문 57
우피치에 경배하라 59
부라노 섬 61
부라노 찬가 63
부라노의 여유 65
고흐의 편지 67
세냥크 수도원에서 온 편지 69
새벽 탁밧 71
방비엥 블루라곤 73
라오스 방비엥에서 75
방비엥의 불발탄 77
거울 같은 인생 79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화가 82

4부
포카라 연가 86
롯지의 계산 방식 89
구름산이 말을 건다 90
나마쓰테 히말라야 93
빛으로 오는 소리 95
지우펀, 지옥펀 97
지우펀 야행 99
오늘은 행복하세요 102
시라카와고에서 온 편지 105
사파 퇴근 풍경 107
사파 논다랭이 109
여행의 목적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