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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  
포레스트북스
2021-05-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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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책 정보

· 제목 : 오래된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34716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당신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간 사람, 당신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한 사람, 바로 당신의 부모님이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가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아들에게 7가지 위대한 조언을 건넨다.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들어가는 말

1장 우리 삶의 방식, 대체 무엇이 잘못된 걸까
무엇이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가
세대 간의 단절
오래된 지혜에서 찾은 미래

2장 친절한 행동에는 힘이 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친절한 행동은 결코 헛되지 않다
친절의 상호주의 원칙
친절한 행동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장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시간에 관한 교훈
생활 속에 배어든 자기 수련
자기 수련은 삶을 바꾼다
약속 시간에 한 시간 일찍 나가는 것의 의미

4장 다른 사람을 돕는 일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봉사라는 고귀한 소명
항상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서라

5장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최선을 다하지 않을 바엔 하지 않는 게 낫다
듣기와 경청하기의 차이
평범이라 불리는 적

6장 매일의 선택이 인품이 된다
어둠 속에서 하는 행동이 곧 그 사람의 인품이다
매일 옳은 선택을 한다는 것
나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7장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때로는 그저 버틸 줄 알아야 한다
버텨낸 사람들
우리는 다시 걸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릭 릭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릭 릭스비의 한 열정적인 강연은 사람들에게 무척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였던 그의 아버지가 남긴 인생의 교훈, 아내의 죽음 이후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자신의 삶을 되살린 7가지 가치에 관한 이야기는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책은 그 7가지 교훈을 기록한 것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한다. ‘릭 릭스비 커뮤니케이션즈’의 사장 겸 대표이사이며, 방송국 기자로 시작해 이후 20년 동안 텍사스 A&M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또 동 대학 미식축구팀의 인성 코치이자 담임 목사로도 활동했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동기부여 강연자로서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캐나다 등에서 강연했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과 동기를 부여했다. 릭은 《포천》이 선정한 100대 기업, 500대 기업을 비롯해 여러 학회와 봉사단체 등에서 강연했고, ‘폭스 비즈니스 뉴스 네트워크 Fox Business News Network’ 채널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오래된 지혜』는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출간한 책으로 『어프레이드 투 호프 Afraid to Hop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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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경실 작가님은 홍익대학 예술학과를 다녔고 성신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어요.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책을 번역하고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걸 일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며 보내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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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돌아가는 세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을 움직이는 지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요즘에는 꼭 배우자를 잃은 사람만 무기력하게 사는 게 아니다. 사실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쳐야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의식조차 없다. 멋진 친구들, 적당한 물건들만 있으면 삶이 탁월하고 성공적이라는 인식을 만들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일은 그리 힘들지 않다. 무엇보다 요즘엔 힘과 용기 또는 신의 계시를 얻기 위해 인생의 힘겨운 일들을 헤쳐나가며 노력할 필요가 없다. 세속적인 자기 계발에 필요한 게 아니라면 과연 누가 어려운 길을 택하겠는가? 분명 나는 그런 선택은 하지 않을 터였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다. 이런 인식 체계가 마음속에 깊이 배어 있기에,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나아지기 위해 변화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분석하고, 현재 환경에 맞게 적용하기를 거부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 대부분이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그랬었다. 예를 들어, 나는 몸무게가 180킬로그램이 넘었지만, 스스로 덩치가 큰 사람일 뿐 주치의가 말한 대로 병적인 비만은 아니라고 믿었다.


현대 사회에는 지혜가 없다. 이런 사실은 우리 삶의 질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가 지닌 지혜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었다. 오늘날 세대 간의 단절은 엄청난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비록 그런 분열이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발전까지 저해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사회의 가장 위대한 자원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천연자원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혁신으로 우리는 더 이상 석탄을 캐거나 금을 추출하기 위해 원시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말하는 자원은 우리보다 앞서 모험을 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궁극적인 선물을 의미한다. 그 자원은 도덕적으로 건전한 판단과 식견, 다시 말해 이른바 ‘삶의 양식’이라고 일컫는 지혜다. ‘행하는 사람들’이었던 이전 세대와 ‘보는 사람들’인 현세대 간의 단절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 톰 브로코(Tom Brokaw)는 자신의 역작 『위대한 세대 The Greatest Generation』에서 이전 시대의 사람들에 관해 자세히 다루었다. 그는 어린 시절 대공황을 겪으며 살아남은 그 세대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고, 전후 미국의 사회 기반 시설을 재건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베이비붐 세대를 낳고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말이다.


친절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우리가 여러 면에서 평범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스스로를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능력자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친절을 베풀면 우리는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보게 된다. 자연히 스스로를 좋아하게 되고 자신감도 커지기 시작한다. 이런 변화로 인생관과 세계관이 향상되고, 개인적인 일을 할 때도 직업과 관련된 일을 할 때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균형감과 통찰력이 있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만나는 모든 이를 진정한 선의로 대하는 쾌활한 사람이 되려는 의지가 더욱 확고해진다. 친절의 힘은 이렇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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