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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1347944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고마운 사람
프롤로그 : 다가설 줄 아는 사람은 예쁘게 말한다
1장. 다가서기 :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말 연습
멀어지는 말, 다가서는 말
모든 관계는 나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3000만 원을 벌어다 준 예쁜 말 한마디
가장 회복이 어려운 실수가 ‘말 실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법
나를 먼저 응원할 수 있어야 타인도 배려할 수 있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네 단어’
대화는 지식이 아닌 지혜의 영역
멀어지는 마음을 되돌리는 한마디
대화의 속도가 대화의 온도를 결정한다
충고를 요청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다
얼리지 말고 녹여야 대화가 풀린다
겸손이 지나치면 호구가 된다
다가서기의 최종 단계, 기다림
2장. 마주하기 : 마음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말 연습
나를 성장시키는 예쁜 말
옳음이 아닌 친절을 택하세요
첫 골은 반드시 우리가 넣자
대놓고 하는 칭찬은 누군가에겐 훈장이 된다
열 가지를 말하고 싶다면 한 가지만 말하자
누군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법
질 높은 대화를 위한 숙성의 시간
좋은 대화를 위해 기억해야 할 두 가지 태도
잘 모르면 조금도 아는 척하지 않는 게 백배 낫다
어제 통한 말이라도 오늘 다시 통한다는 법은 없다
말로 하는 공짜 선물, 감사
대화는 끝나도 관계는 끝나지 않는다
3장. 이어가기 :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말 연습
결핍이 내 대화의 자양분이 된다
내 감정을 충실히 담아 말하는 법
대화도 가끔은 쉬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대화가 좋은 대화다
대화의 고수는 어떻게 말할까?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한마디
화낼 시간을 선물해보자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 습관
진상 퇴치의 기술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한마디가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한마디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예쁜 말에는 응원과 격려가 담겨 있다
맺음말 :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한 당신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살갑고 따뜻하며, 정직하고 아름다웠던 우리의 아이들이 안타깝게도 경쟁을 거치고 사회에 나가면서 예쁜 말과 멀어집니다. 나쁜 말, 이상한 말을 배우고, 그것을 입에 담으며, 자기 스스로 감정을 황폐하게 만들곤 하지요. 그 결과물이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예쁜 말을 다시 한번 고민하면서 좋은 말, 괜찮은 말을 할 줄 아는 어른이 되어 보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마주하며, 또 새로운 관계를 맺기 이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이 어떤 말인지, 과연 예쁜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말 :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고마운 사람」중에서
저는 누군가에게 다가서는 관계 회복의 첫걸음을‘예쁜 말’한마디에서 찾기를 바랍니다. 대화로 다시 마주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편하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보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겼으면 합니다. 혹시 과거의 대화법으로 변한 세상을 살아가려는 것은 아니겠죠? 오랜 기간 떨어져 일하는 게 익숙해져 있는 누군가를 향해 이전의 못생긴 말, 이상한 말, 나쁜 말로 상대방에게 다가서려 한다면 수용은커녕 차가운 거절의 결과만 맛보게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 다가설 줄 아는 사람은 예쁘게 말한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