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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의 창조자들

둠의 창조자들

(제국을 만들고 대중 문화를 변화시킨 두 남자)

데이비드 쿠쉬너 (지은이), 이효은 (옮긴이)
스타비즈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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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의 창조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둠의 창조자들 (제국을 만들고 대중 문화를 변화시킨 두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PC/게임/디지털 카메라 > 게임
· ISBN : 9791191355987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3-01-25

책 소개

명작 게임 『둠』의 주요 개발진이던 두 명의 존, 바로 존 카맥과 존 로메로를 중심으로 해서 둠의 개발 과정 및 둠이 크게 히트한 이후 그들의 뒷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가장 단순한 집착이 가장 화끈하게 꿈을 이루게 되었다는 증명 같은 이야기기도 하다.

목차

Introduction: 두 명의 존 006
01장 록스타 The Rock Star 010
02장 로켓 과학자 The Rocket Scientist 032
03장 위험한 데이브 해적판 Dangerous Dave in Copyright Infringement 048
04장 피자 머니 Pizza Money 080
05장 현실보다 더 재미있는 More Fun Than Real Life 110
06장 초록색이고 화난 Green and Pissed 128
07장 운명의 창 Spear of Destiny 154
08장 악마 소환 Summon the Demons 182
09장 가장 멋진 게임 The Coolest Game 204
10장 둠 세대 The Doom Generation 226
11장 퀘이크 Quakes 260
12장 심판의 날 Judgment Day 288
13장 데스매치 Deathmatch 322
14장 실리콘 알라모 요새 Silicon Alamo 352
15장 둠으로부터 Straight out of Doom 378
16장 영원히 지속되는 세계 Persistent Worlds 406
에필로그 426
후기 432
작가의 말 435
감사의 말 438
역자 후기 440
참고 문헌 442
주석 445

저자소개

데이비드 쿠쉬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롤링 스톤의 기고 편집자인 쿠쉬너는 뉴욕 타임즈 매거진, 뉴욕, GQ를 포함한 출판물에 글을 썼고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기고가이기도하다. 쿠쉬너의 기고문들은 최고의 미국 범죄 보도,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의 최고의 사업 기사, 최고의 음악 기사, 그리고 최고의 미국 여행 기사 등 여러 “최고의” 보도 기사 문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뉴욕 프레스 클럽의 최고 특집 보도상 수상자이다. 전자책 “The Bones of Marianna”는 아마존에 의해 2013년 최고의 디지털 싱글로 선정되었다. NPR은 쿠쉬너가 집필한 “Alligator Candy: A Memoir”를 2016년 최고의 책들 중 하나로 선정했다. 프린스턴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가르쳤다. “둠의 창조자들”, “위대한 자동차 도둑”, “Jonny Magic and the Card Shark Kids”, “Levittown”, “Alligator Candy”, “The Players Ball”를 집필했으며 “Rise of the Dungeon Master”, “Easy to Learn, Difficult to Master”의 그래픽 노블의 글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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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MBC 보도국 작가로 일했다. 방송 작가와 영어 강사로 근무하고, 2편의 동화 집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TRPG 게이머 남동생을 둔 전문 번역자 겸 글밥 먹는 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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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천 년 전에 시작된 어떤 움직임에 가담한 셈이었다. 인류는 수천 년 동안 현실적이고 몰입적인 양방향 경험을 꿈꿔왔다. 그것을 원초적인 욕망이라 믿는 이들도 있었다. 기원전 15,000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남프랑스 라스코의 동굴벽화는 동굴에 들어간 사람에게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최초의 몰입형 환경으로 여겨졌다.
본문 제5장 ‘현실보다 더 재미있는’ 중에서 일부 발췌


폼젠의 한 임원이 말했다. “스콧, 꼭 피를 보이면서 2차 세계대전 소재를 끄집어내야 할까요? 정말로 걱정돼요. 너무 사실적이에요. 화내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이제까지 이런 게임은 없었어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스콧은 대답하고 이드에 전화했다. “있지, 폼젠은 수위를 좀 낮춰야 한다던데.” 수화기 너머로 이드 팀원들이 콧방귀를 뀌는 게 들렸다. 스콧은 이드가 폭력성에 대해 뭔가 선을 긋는 결단을 해야 할 때라고 인정했다. “더 세게 가자고!” 스콧이 말했다. 이드는 진심으로 동의했다.
본문 제7장 ‘운명의 창’ 중에서 일부 발췌


로메로는 카맥의 기술에 있는 잠재력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카맥이 인정했듯이 카맥 혼자서는 그 끝을 상상할 수 없는 잠재력이었다. 로메로도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에 자신의 예술적인 비전을 카맥이 코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카맥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해 말할 수 있었다. 로메로는 감소 조명 효과를 본 그 순간에 이미 기획할 수 있는 효과를 상상하며 마음속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로메로가 말했다. “빛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면 그걸 역동적으로, 그러니까 즉흥적으로 게임을 하는 동안 임의로 변화를 만들 수 있어? 아니면 미리 계산을 해야만 만들 수 있어?”
“글쎄, 역동적으로 만들 수 있어.” 카맥이 말했다. 로메로가 “멋진데. 그럼 우리 스트로브 등으로 섬광 효과를 만들자! 왜. 그거 알잖아? 방을 가로질러서 뛰어갈 때, 파지직! 파지직! 파지직! 하고 전등이 깜빡거리는 거.”
본문 제8장 ‘악마 소환’ 중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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