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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137837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05-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PART 1. 돈 (MONEY)
01 - 자본주의의 역사는 통화 팽창의 역사다
▶ 1억 원의 과거와 현재
▶ 근로 소득의 한계
▶ 부자와 빈자의 차이
▶ 자본 소득
02 -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 경제적 자유를 얻은 부자들의 공통점
▶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라
▶ 금리 인하 요구권, 당당한 소비자의 권리
▶ 주택 연금, 자녀에게 민폐일까 노후의 안전장치일까?
▶ 착오 송금 반환
▶ 포괄 임금제
03 - 달러 이야기
▶ 기축 통화
▶ 페트로 달러
04 - 경기 침체
▶ 코로나와 양적 완화
▶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 미국 기준 금리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역전의 의미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정책과 주택 담보 대출 금리
▶ 금리가 오르는데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
05 - 증여세 한 푼 안 내고 20억 아파트를 증여하는 강남 부자들
▶ 1,764만 원 아끼는 증여의 기술
▶ 현금 증여 후 주식 & 부동산 매수
▶ 셀프 증여세 신고
06 - 정부 지원 사업
▶ 중위 소득
▶ 청년 도약 계좌
▶ 국민 취업 지원 제도
▶ 청년 월세 지원
▶ 고향 사랑 기부제
▶ 보조금 24
[부의 지식 사전 TIP 1] 알뜰 교통 카드
PART 2. 땅 (LAND)
01 - 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가?
▶ 편협한 서울주의자
▶ 재개발과 재건축
▶ 신도시
▶ 8,500조 VS 2,500조
▶ 조선 시대에도 집값은 비쌌다
▶ 실거주 한 채의 필요성
▶ 전월세 계약 묵시적 연장, 1억 원 아끼는 비법
02 - 떠들썩한 부동산 PF
▶ 부동산 PF란?
▶ 건설사 부도의 진실
03 - 깡통 전세
▶ 빌라왕 전세 사기 사건
▶ 전세 사기 유형과 대책
▶ 전세 보증 보험
04 - 빈 수레가 요란하다, GTX
▶ A 노선 너마저
▶ GTX 운임 문제
[부의 지식 사전 TIP 2] 자동차세 연납 할인
PART 3. 주식 (STOCK)
01 - 트루먼 쇼
▶ 개미가 돈 벌기 어려운 4가지 이유
▶ 이 회사는 얼마짜리인가?
▶ 계란과 바구니, 그리고 시점
▶ 기울어진 운동장
▶ 공매도의 장점과 단점
02 - 가치 투자 회의론자
▶ 삼성전자가 될 것인가, LG전자가 될 것인가
▶ 떨줍올팔
▶ 버핏의 포트폴리오
03 - 리딩 산업 섹터
▶ 반도체 개념 원리
▶ 반도체, 투자하는 게 맞을까?
▶ 폐배터리, 고물과 보물은 한 끗 차이
▶ 폐배터리, 문제는 타이밍
▶ 폐배터리 관련 기업
▶ 조선업 사이클
▶ 조선업, IMO의 환경 규제
[부의 지식 사전 TIP 3] 앱 테크
PART 4. 세금 (TAX)
01 - 보유세 & 건강 보험료
▶ 종부세
▶ 보편적인 세금, 재산세
▶ 정부가 공시 가격을 올리는 진짜 이유
▶ 당신이 모르는 건강 보험료
02 - 환급받는 연말 정산
▶ 연말 정산의 기본 원리
▶ 연말 정산의 꽃, 부양가족 인적 공제
▶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골고루 써라’의 진실
▶ 의료비 세액 공제
▶ 부부간 의료비 몰아주기
▶ 부모님 의료비 가져오기
▶ 실손 공제받은 의료비
▶ 두 달 치 월세 돌려받기
03 - 금융 투자 소득세
▶ 금투세 도입이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
▶ 주식은 그나마 양반
[부의 지식 사전 TIP 4] 연말 정산 필살기
PART 5. 파이프라인 (PIPELINE)
01 - 월 천만 원 버는 블로그의 비밀
▶ 네이버 블로그 수익과 현실적 부업 이야기
▶ 블로그 상위 노출 로직
▶ 블로그는 키워드가 90%
▶ 디테일이 생명이다
[부의 지식 사전 TIP 5] 소득 파이프 만들기, 블로그
에필로그 - 온전히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공평하다는 말은 순 거짓말이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부자는 자산 가치 상승의 수혜를 보지만, 빈자는 화폐 가치 하락의 피해를 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빈자는 더 가난해지는데, 과연 이것을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자본의 속성’이라는 거창한 말에 빗대지 않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돈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정작 돈의 속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아니, 오히려 돈을 터부시하거나 돈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하지만, 정작 돈을 터부시한다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 ‘자본주의의 역사는 통화 팽창의 역사다’ 중에서
기업은 근로자에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딱 그 수준의 급여를 지급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다. 딴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회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물가 상승분에 맞춰 급여를 인상해 주며, 근로자의 시간을 레버리지(Leverage,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한다. 근로 소득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선배나 팀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그 직장이 평생 지속 가능하다면 딱 먹고 사는 정도, 그 정도는 벌 수 있다. 하지만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요즘에 정년까지 근속하리라는 보장 또한 없다. 게다가 근로 소득은 내가 근로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가차 없이 끊긴다. 내 몸 어딘가가 고장이 나거나, 집안 사정상 근로 제공이 어렵다면, 매달 꽂히던 월급은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소득 파이프를 만들고, 투자하며, 자본 소득을 키워 나가야 한다.
― ‘근로 소득의 한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