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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 ISBN : 9791191459449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22-11-2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귀(耳)한 사람이 되어
추천사1 귀를 사랑하는 의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
추천사2 오천만 명 중의 한 명
PART 1 난청: 안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01. 나이 들어 생긴 난청, 어떻게 해야 할까?
- 100세 시대 즐기려면 귀 건강부터 챙기자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할머니, 기도해 주시기에요!
02. 수술로 고칠 수 있는 난청, 고칠 수 없는 난청
- 보청기를 결심하고 왔지만 수술로 치료하다
- 소리를 듣는 과정 중 어디가 문제?
- 본인도 몰랐던 잃어버린 청각을 되찾다
- 돌발성 난청의 모든 치료법, 그리고 기다림
03. 우리 아이 난청일까?
-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청
- 난청 검사는 언제?
- 중이염에 걸리면 청력이 떨어지나요?
- 슬픔은 귀가 없다 - 인공와우 이야기
- 인공와우를 해야 한다고 진단 받았어도… 정말 해야 할까?
- 당신들 인생도 힘들었을 시기… 슈퍼 파워 작가가 부모님께 전하는 인사
04. 난청과 치매가 관련이 있을까?
- 치매 어머니와 효자 아들
- BBC에서 방송한 치매 다큐멘터리
- 나를 가르쳐 주신 우아한 노부부
05. 보청기 껴도 안 들린다던데요?
- 빌 클린턴과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공통점은?
-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청력검사 결과 보는 방법
- 왜 보청기를 해도 잘 안 들릴까?
- 보청기 성공적으로 하는 팁!
- 나의 보청기에게 바치는 시
PART2 이명, 청각과민증: 단순히 예민해서 생긴 병? 불치병이니 참고 살아라?
01. 너무나 괴로운 이명,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 나를 웃게 하는 이명 환자
- 돌발성 난청과 이명
- 몸이 보내는 신호로 이명과 고막 떨림, 청각과민증을 느끼는 40대 여성의 이야기
- 난청은 참을 수 있지만 이명이 너무 힘들어요. 난청과 함께 온 이명
- 청력, 고막이 다 정상인데 이명이 들리는 이유는?
02. 몸의 문제로 들리는 이명
- 선생님도 제 이명이 들리신다고요?: 체성 이명
- 이명 덕분에 일찍 발견하게 된 뇌종양
- 왜 몸이 힘들 때마다 이명이 생길까?
03. 청각과민증은 단순히 예민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 소리가 주는 위로, 소리가 주는 괴로움
- 청각과민증이 갑자기 생겼어요
- 고막 떨림: 귓속 근육 때문에 생긴 이명과 청각과민증
- 청각과민증과 소리혐오증
04. 이명과 청각과민증의 치료
-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순간, 해야 할 일은?
- 나의 치료 일기
- 이명 환자에게 공기청정기를 사라고 하는 이유
- 분홍색 돼지 저금통과 이명
- 잠을 푹 자는 것이 이명의 치료다
- 햇빛을 받으며 운동을 하면 이명이 좋아지는 이유
- 불안을 다스리는 마음 챙김
- 우리는 이명, 청각과민증에서 움직여 나가기로 선택했다
- 이명, 청각과민증이 너무너무 힘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PART3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약을 오래 먹어야 낫는다?
01. 갑자기 어지럼증이 시작되었다. 인생이 괴로워졌다
- 나의 어지럼증은 뇌의 문제로 왔나, 귀의 문제로 왔나
- 어지럼증이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라면?
-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 귀
- 비싼 어지럼증 검사 꼭 받아야 할까?
02. 내가 과연 귀 때문에 어지러운 걸까?
- 진짜 이석증 이야기
- 메니에르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 메니에르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 편두통성 어지럼증
- 갑자기 시작된 심한 어지럼증, 전정신경염
03. 오랫동안 낫지 않는 만성 어지럼증
- 교통 사고 후 지속되는 어지럼증
- 하루 종일 어지러워 못 살겠어요: 심인성 어지럼증
- 일어나다가 어지럽다면?
- 멀미가 계속 될 때
- 나이 든다고 어지럽기까지 하나?
04. 어지럼증을 낫게 하는 방법
- 어지럼증 질환별 식사법
- 마음 챙김과 스트레스 완화
- 어지럼증, 누워 있으면 낫지 않는다
- 사막에서 만난 균형 잡기 전문가
- 스스로, 함께 고치는 어지럼증: 균형 잡기 연습
- 균형 잡기 연습 6단계
나의 통증 이야기,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난청이라고 하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난청은 꼭 어른들에게만 오는 것은 아니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중에서도 선천적인 난청을 진단받는 아가들이 있고, (신생아 1,000명당 4~6명이 난청을 진단받는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때에 난청이 나타나기도 한다. (학생들의 난청 유병률은 1,000명당 약 10명이다.)
연세 드신 분들의 치료는 젊은이들 치료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에 구멍이 뚫리고 고막 안쪽에서 진물이 흘러나오는 병으로, 만약 40대가 만성 중이염에 걸렸다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권할 것이다. 하지만 80세 노인이 만성 중이염이라면 어떨까?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