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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9155338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목차
퇴근 후, 카페여행
01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
01 산보클럽
02 뷰클런즈
03 앤트러사이트서교
04 이룸커피프로젝트
05 선과점
06 살구다방
07 공유
08 커피한잔
09 신보
10 아틀리에하모니
11 해로커피
12 서울상회
13 수연산방
14 이이알티망원
15 오버스토리
16 1인1잔
02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
17 포트레이트 커피바
18 춤
19 스모코가이즈
20 모타운서울
21 카페루헤
22 롼스
23 카페마달
24 락떼스피릿
25 문래방구
26 필구커피
27 때가이르매
28 고로커피로스터스
29 바렌나 에스프레소바
30 이미커피
31 폼앤노말
32 나아
33 오디너리핏
03 감각적이고 비주얼한 공간
34 4560디자인하우스
35 헤비사이드
36 PERCEPTION 퍼셉션
37 러프글로스
38 카페포스터
39 오브코하우스
40 프로토콜
41 클로드커피
42 BBC 브로벨커피
43 레이어10
44 루틴
45 아이덴티티 커피랩
46 원앤온리커피
47 테르트르
48 인크커피
04 개성 있고 독특한 공간
49 NEGA
50 오오비
51 힐즈앤유로파
52 헤미안 커피바
53 섬광
54 생텀
55 커피앤시가렛
56 리틀버틀러
57 맨홀커피
58 진심디자인
59 스웨이 커피스테이션
60 온고지신
61 낙원역
62 YM 에스프레소룸
63 데일리루틴
64 궤도
65 식물관ph
퇴근 후, 홈카페
Part1. 어바웃 커피,
01 기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마시면 좋은 커피
02 맛있는 커피는 좋은 커피에서부터
03 좋은 생두 선택하기
04 적절한 로스팅이란?
05 도구에 맞게 추출하기
06 산지별 커피 향미 알아보기
07 나의 커피 취향 찾기
08 원두 이름 쉽게 이해하기
09 스페셜티 커피
10 세계 4대 명품 커피
11 커피의 효능 및 효과
♣ 알아두면 좋은 커피 용어
Part2. 낭만이 있는 홈카페,
01 맛있는 원두 구입하기
02 내게 맞는 그라인더 구입하기
03 커피 드리퍼 고르기
04 커피포트 고르기
05 종이 필터 선택하기
06 적절한 추출 온도
07 원두 제대로 보관하기
08 Coffee Brewing 핸드드립 커피
09 다양한 도구로 홈카페 즐기기
10 커피의 맛을 살리는 커피잔 선택하기
♣ 한 잔의 커피를 즐기는 방법
Part3. 풍성한 홈카페를 위한 레시피,
01 ESPRESSO 에스프레소
02 COLD BREW 콜드브루
03 CAFE MACCHIATO 카페 마키아토
04 CAFE CON PANNA 카페 콘 판나
05 AMERICANO 아메리카노
06 CUBE LATTE 큐브 라테
07 CAFE LATTE & CAFE AU LAIT 카페라테와 카페오레
08 VANILLA CAFE LATTE 바닐라 카페 라테
09 CAPPUCCINO 카푸치노
10 EINSPANNER 아인슈페너
11 CAFE ROMANO 카페 로마노
12 SHAKERATO 샤케라또
13 COFFEE MILK-SHAKE 커피쉐이크
14 AFFOGATO 아포가토
15 COFFEE DRIP BAG 커피 드립백
16 DESSERT PAIRING 디저트 페어링
17 COFFEE JAM 커피잼
♣ 재미있는 커피 활용 가이드
책속에서
앤트러사이트에는 음악이 없다. 그래서 오로지 공간과 커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아주 조용하게 운영되는 공간이기에 대화보다는 책을 읽거나 사색이 필요한 날 방문을 추천한다. 마당을 보고 있는 넓은 창은 바람이 움직이며 만드는 시간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퇴근 후 카페여행 - 03 앤트러사이트 서교’ 중에서>
선과점은 디지털기기가 없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다. 선과 점이 이어져 단순하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별자리처럼 작은 요소들이 이어진 행복, 그 소중함을 공간에 머무는 내내 느낄 수 있다.
<‘퇴근 후 카페여행 - 05 선과점’ 중에서>
오래된 주택들이 모여있는 외진 골목 안, 친숙한 식물과 낡은 담벼락이 있는 시골 같은 풍경 속에 살구다방이 있다. 8월쯤 방문했을 때 푸릇한 식물과 따스한 햇볕이 어우러져 나긋한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여름에 가장 예쁜 색을 띠는 살구처럼, 이곳 역시 여름이 절정의 시기인 것 같다.
<‘퇴근 후 카페여행 - 06 살구다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