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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강대훈 (지은이)
월간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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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1651157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3-10-13

책 소개

‘세계 도시’를 만드는 글로벌 전략과 마케팅. 이 책의 글 모음은 자유무역을 가로막는 세계 블록화, 증대되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필살의 도시 전략은 무엇인지에 관한 고민의 소산이다.

목차

추천사 1,000년으로 가는 100년,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8
시작하는 글 삶의 무대는 도시, 일류 도시를 위한 글로벌전략 14

1장. 도시 마케팅 설계
2장. 도시재생과 공간 창조
3장. 관광은 경제 이상의 전략산업
4장. 왜 노잼인가? 축제와 동물원 지역 전략
5장. 창업도시 대전
6장. 대전발 메가시티, 100년의 판을 대담하게
7장. 도시 재창조, 산업 단지의 개념 전환
8장. 철학과 도시 경영
9장. 도시 탐구를 위한 도시 여행
10장. 천년 도시는 어떻게 만드는가?

맺는 글 알렉산드리아 카페에서, 대전의 길을 찾자

저자소개

강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 협회, 정부를 대상으로 글로벌전략을 자문하는 마케팅 전문가이다. 25년 이상 제조, 무역, 컨설팅 부문의 사업을 했으며, ICT, 바이오, 농수산식품, 화학, 플랜트 등 산업 전반의 제품을 다루고 수출했다. 한국무역협회 컨설턴트로서 7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지원 활동을 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현장형 창업캠프’를 만들어 광저우, 홍콩, 오사카 등 해외 도시에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저자의 상해사무소가 서울시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주요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 한국의 문화와 관광, 도시와 산업을 알리는 영어 뉴스 WalkintoKorea를 발행하고 있다. ○ 저서 -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 살아야 판다(글로벌 마케팅 필살기) - 한국도서관운동론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기술마케팅 길라잡이, 공저) ○ 주요경력 - 워크인투코리아(WalkintoKorea) 대표이사 -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 이시장 - 전,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 전, 대통령직속 북방교류협력위원회 산업분과 전문위원 - 전,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2022 Daejeon Congress, 조직위원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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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이징시는 쇠락한 산업을 도심에 두지 않았다. 개념을 만들고 예술을 심었다. 대전의 대화공단처럼 일부를 개선해서 공장지대의 수명을 연명시킬 수 있었겠지만, 새로운 공간 개념을 만들어서 창조적으로 변용했다. 예술의 힘은 빈곤과 결핍까지도 창작의 소재로 본다는 것에 있다. 쇠락한 자동차 공장 도시 디트로이트의 공장 지하실에서는 힙합이 탄생했다. 얼터너티브 음악도 공단에서 생겨난 전위 음악이다. 공단이 문화단지로, 그 기세를 몰아 벤처단지로 디트로이트는 부활 중이다. 베이징 798 예술지구는 전통과 현대를 공존시키는 또 하나의 미래가 되었다. 베이징은 전국인민대회가 열리는 정치 도시만은 아니다. 펑키 스타일의 작업자들, 해외에서 들어온 예술가들, 베이징시 인민들, 관광객이 버무려져 있는 중국몽의 실험실이다.”


“허브 도시를 만들겠다는 개념 설계를 제대로 하면, 하부 전략이 튼튼해진다. 인천 자유경제구역의 영종도 공항도시는 호텔 자체를 오락, 위락, 문화 복합의 호텔 시티로 만들고있다.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 호텔들을 이 지구 안에 몰아 넣는다. 최근 대전에 지은 특급 호텔인 인터시티, 라마다, 스카이파크, 오노마 호텔 등은 마당이 없는 빌딩형 호텔 이다. 이런 호텔은 여가와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출장을 다니다 보면 호텔이 왜 중요한지 절절히 느낀다.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호텔 자체가 관광을 유발하는 어트랙션(Attraction)이다.”


“1982년부터 시작한 ‘미나토 미라이 21’은 개념 설계부터 이해 당사자들의 협의에 이르기까지 꼬박 18년이 걸렸다. 합의 이후에 건설은 속도전으로 진행하며 1991년에서 1994년까지 불과 4년 사이에 도시재생을 마쳤다. 시행 주체는 정부, 요코하마시, 제3섹터 민간기업 Pacifico Yokohama Corp이다. 도시 개발에 대한 일본의 의사 결정 과정을 보면 민, 관, 관계자가 ‘실행위원회’를 만들고 공부부터 시작한다. 공부(study)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벤쿄카이(勉強会)에 가 보면 지식을 탐구하는 열기가 뜨겁다. 젊은 실무자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지역 유지, 공무원까지 대학원생처럼밀도 높게 공부한다. 무슨 개발 사업을 하려 들면 학습없이 ‘용역’부터 주는 한국의 관행과는 다르다. 이 같은 위원회는 숙의를 통해 요코하마를 문화, 예술, 관광 관점에서 재생하겠다는 ‘문화예술 창조 도시 - Creative City YOKOHAMA’ 개념(concept)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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