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읽기 7 : 술이 述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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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논어 읽기 7 : 술이 述而 편
· 분류 : eBook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ISBN : 9791191810189
· 출판일 : 2021-10-01

述而不作
술이부작
默而識之
묵이식지
德之不修
덕지불수
子之燕居
자지연거
甚矣吾衰也
심의오쇠야
志於道
지어도
自行束脩以上
자행속수이상
不憤不啓
불분불계
子食於有喪者之側
자식어유상자지측
用之則行
용지즉행
富而可求也
부이가구야
子之所愼
자지소신
子在齊聞韶
자재제문소
夫子爲衛君乎
부자위위군호
飯疏食飮水
반소사음수
加我數年
가아수년
子所雅言
자소아언
葉公問孔子於子路
섭공문공자어자로
我非生而知之者
아비생이지지자
子不語怪力亂神
자불어괴력란신
三人行
삼인행
天生德於予
천생덕어여
二三子以我爲隱乎
이삼자이아위은호
子以四敎
자이사교
聖人吾不得而見之矣
성인오부득이견지의
子釣而不綱
자조이불강
蓋有不知而作之者
개유부지이작지자
互鄕難與言
호향난여언
仁遠乎哉
인원호재
陳司敗問
진사패문
子與人歌而善
자여인가이선
文莫吾猶人也
문막오유인야
若聖與仁
약성여인
子疾病
자질병
奢則不孫
사즉불손
君子坦蕩蕩
군자탄탕탕
子溫而?
자온이려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덕 구)라고 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열아홉 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흔여덟 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고 일흔세 살 때인 기원전 4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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