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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논어

청소년을 위한 논어

심범섭 (지은이), 공자 (원작)
평단(평단문화사)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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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논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논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343584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20편, 500여 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논어 원문을 9가지 주제로 나누고, 청소년들뿐 아니라 고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공자의 사상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재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공자를 말하다
논어를 말하다

제1장 사람답게 사는 길
왕도 조화를 이루어 예를 행했다
군자는 의를 바탕으로 삼아 행한다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이 인이다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한 자는 산을 좋아한다
문을 지나다니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제2장 성실한 자세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한 줌의 흙으로 산을 만드는 것도 내게 달려 있다
모든 일을 경으로써 행하라
충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 곧 서이다
사람의 의지는 힘으로 빼앗을 수 없다
인을 이루게 하는 자발성

제3장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다
칠조개, 벼슬을 거부하다
소인은 반드시 허물을 숨긴다
말은 뜻만 통하게 하면 그만이다
나는 좋은 값으로 팔리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제4장 겉모습과 본질이 균형을 이루다
겉모습이 먼저냐 본질이 먼저냐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군자는 진실로 화합하고, 소인은 화합하는 척만 한다
사람을 부리고자 할 때에는 때에 맞게 해야 한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한다

제5장 효는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수고롭게 하다
예에 따라 섬겨야 한다
삼년상은 천하의 공통된 상이다
효를 행하는 사람은 윗사람을 해하지 않는다
효의 시작은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이다

제6장 친구를 말하다
진심으로 충고하되 스스로 욕되게 하지 마라
공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는다
사람의 허물은 자신이 속한 무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세 사람 중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군자는 무리와 어울려도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제7장 군자다운 경쟁을 하다
오직 의리만 따르다
옛날에 배우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공부했다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그 말이 착한 법이다
낚시질은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근심이 생긴다

제8장 학문은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실천하고 여력이 있으면 글을 배워야 한다
소극적이면 나아가게 하고 진취적이면 물러나게 하다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다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어보다

제9장 실천하는 리더를 말하다
리더가 올바르면 저절로 일이 행해진다
순임금과 탕임금처럼 인재를 등용하라
천하를 소유하고서도 사사로이 관여하지 않다
군자의 허물은 일식과 같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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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심범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연한 기회에 『주역』을 읽고 뒤늦게 동양고전의 매력에 빠져 망설임 없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전 공부에 열중했다. 한문 공부를 시작으로 동방문화진흥회에서 한문과 사서를 배우고 좀 더 깊이 공부하려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유학과에 진학해 주역의 태극사상과 생명사상 관련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청소년을 위한 논어』 『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1분 논어』 『중용, 공존과 소통 그리고 인성을 세우는 진리』 『대학, 시대를 초월한 일목요연한 가르침』 『매일 읽는 논어』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논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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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덕 구)라고 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열아홉 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흔여덟 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고 일흔세 살 때인 기원전 4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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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 예의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유학에서 말하는 예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상대방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행해야 한다.


성실한 생활을 꾸준히 하는 데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성실함을 바탕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성실함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집중력이다. 예를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를 하더라도 집중하여 읽는 것이 아니라면,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실천에 의한 체득은 자신의 그릇을 크게 만들고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게 한다. 그러한 사람이 지혜를 갖게 되고, 인자한 성품을 갖게 되며, 정의가 바탕이 된 용맹함을 갖추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헷갈려하지 않고, 인한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맹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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