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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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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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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 읽기 좋은 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81618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10-15

목차

나의 책장
부자병
필통 책방
비빌 언덕 하나
발신자 정보 없음
햇살을 타고 책방으로
《부활》 봉인 해제
보물 찾기
막 그린 자화상도 예술이다
여자가 그 책을 왜 읽어?
조용하고 변함없는
나는 평범한 독서가입니다
만나면 조는 친구
도서관 탐험
길치
두통 그리고 장독대
태양에게
나의 오래된 미래

저자소개

이유미 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유미 잘 버리고 잘 치운다. 유일하게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것이 있다면 책이다.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게 잘 정리해둔다. 김남희 애쓰지 않고 삶이 주는 모두를 선물로 받아들이고 싶다. 되면 하고 안 되면 만다.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자. 모든 건 재미로 한다. 김민정 네 번째 출간인데도 유난히 설렌다. 테마 단편집 《굿바이, 마이빌런》(2021), 《서울은 그렇게》(2021), 《집들이 선물》(2022)을 출간했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김혜란 미친 결단력과 행동력에 죽일 놈의 방랑벽을 DNA에 장착하고 태어났다. 뮤지컬, 발레, 연극, 오페라, 여행 그리고 책을 좋아하며 혼자 노는 것이 편하다. 전수민 스며들고 켜켜이 쌓이는 느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전통 한지와 옻칠 물감을 이용해 우리 정서와 미지의 세계를 표현하는 한국화가이다. 이영미 공대 아름이가 될 거로 생각했던 이과 출신 여고생이 연세대 국문과와 중앙대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며 글 언저리를 서성였다. 나를 찾는 글쓰기가 당신에게 어떨지 모르겠다. 정현이 동양화를 전공했고 나뭇잎과 자연물을 그리며 삶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글 쓰는 사람을 동경하여 글 짓는 일에 다가섰다. 그림 그리던 마음으로 글을 쓰며 내 마음의 글을 쓰고 있다. 길가현 글을 써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 운명처럼 글을 쓰게 되었다. 윤정현 그림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예술형 인간이다. 미술교육을 전공한 덕에 아이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순수함에서 밝은 에너지를 얻는다. 나를 위로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를 꿈꾼다. 여성숙 화가, 작가, 철학자를 꿈꾸던 소녀가 있었다. 한때 영문법 강사, 시민단체 간사, 요식업, 의료기계 관련일 등을 했다. 39살에 결혼하여 아줌마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주미진 내 안에 머문 소리를 밖으로 끄집어내어서 글자로 만드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글자들이 모여 멋진 문장이 되고 멋진 글이 되어 책으로 세상에 나오기를 바란다. 김소영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소통한다. 고치고 싶어도 고치기 어려웠던 단점을 독서를 통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책을 읽는다. 주혜영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 만들기를 꿈꾸는 주부이다. 지은호 책장에 차곡차곡 쌓인 책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진다. 이사갈 때 살게 될 곳 인근에 도서관이 없거나 아주 멀거나 하면 불안해진다. 김해나 사람보다 컴퓨터와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은 보통의 직장인이다. 책을 읽는 것보다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과학 맹신자이면서 문학과 예술을 동경한다. 강경원 그림을 그려 전시를 하고 글을 써 책을 내기도 한다. 이런 일을 멈춤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한두 번의 경험이 아닌 삶의 한 부분이 되길 바라며. 안도담 혼자 알기 아까운 인생 굴곡이 너무 많아 책에 옮기기로 도전했다. 최해옥 어느새 자연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나이가 되었다. 주변에 있는 것들과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사랑하며 돌보는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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