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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82579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3-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니까
1. 아주 잠시 무기력하겠습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주는 주문
멈춰 있는 게 아니라 나아갈 준비 중이다
무엇이든 빈틈이 있어야 튼튼하다
삐걱대는 하루 끝 떠올려야 하는 것
나를 무기력에서 구해준 루틴 한 가지
순간의 설렘들을 채우다 보면
슬럼프에 마침표를 찍던 날
• 마음 방어력 높이기 1: 무기력 긴급 처방전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무기력이 찾아오는 날이면
놀라운 5초의 법칙
마음에도 공기 청정기가 필요하다
감정에는 예보가 없다
나를 지키는 연습
쉬워지기 전이 가장 어려웠다
• 마음 방어력 높이기 2: ‘충분히 잘하고 있는 나’ 리스트
2. 작은 움직임부터 하나씩
지금이어야만
자신감을 키우는 유일한 방법
완벽한 때란 오지 않는다
비교하지 말자, 어차피 주연은 나니까
시작이 어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
결과는 그 어떤 것보다 정직하다
• 마음 방어력 높이기 3: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뭘까?
마음이 가벼워야 움직일 수 있다
해야 할 것이 아닌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되면 한다, 하면 된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었다
진짜 내 사람을 놓치는 이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유일한 방법
반전은 아무도 모른다
옳은 길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 마음 방어력 높이기 4: 내 앞에 있다고 잘못 생각한 장벽들
3. 자꾸만 주저앉는 자신을 다그치지 말 것
유일한 희망
나의 생각들이 데려다줄 곳은 어디인가
흘려보내야 할 것들
쫓기는 삶
내 몸이 고장 나기 전에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들
그 어떤 불행도 결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 마음 방어력 높이기 5: 멘탈이 흔들릴 때 나를 위한 문장
비극이 아름다운 희극이 되는 순간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멀어져야 하는 사람
버틸 수 없는 고통을 만났을 때
모두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
누군가 이유 없이 날 싫어한다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나는 남는다
• 마음 방어력 높이기 6: 고맙고 애틋했던 기억들
4. 되찾은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을 매만지는 시간
마음에도 다이어트는 필요하다
진짜 의미 있는 삶
나만의 색깔을 가진 사람이 당당하다
열심히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나에 대한 사랑은 과해도 된다
관계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삶이 변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
• 마음 방어력 높이기 7: 지금 나의 하루는
단 한 번뿐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올바른 기준만이 옳은 길로 이끌 뿐이다
나의 단점이 누군가에겐 장점임을
나이에 오히려 감사한 이유
못하는 나도 소중한 나라는 것
운을 불러일으키는 상상
• 마음 방어력 높이기 8: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키워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린 지금껏 많은 사람을 기다려 주고 이해해 주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그 관대함을 보여주지 않고 세상의 잣대들에 맞춰 왜 부족한지만 신경 써왔다. 그렇게 나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달려왔던 거다. 변화의 시기는 불현듯 찾아온다. 그러니 밀어붙이지 말자. 기다려 주자. 멈춰 있음이 아니라 나아갈 준비 중임을, 이 시기가 곧 지나갈 것임을 믿고 천천히 지켜봐 주면 된다.
- ‘멈춰 있는 게 아니라 나아갈 준비 중이다’ 중에서
“무엇이든 틈이 있어야 튼튼하다.” 탑을 쌓을 때도 너무 빽빽하거나 오밀조밀하면 비바람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은 틈이라도 있어야 쓰러지지 않고 튼튼히 버틴다는 것이었다. 그때 알았다. 어쩌면 이 빈틈이 나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줄지 모른다고, 마음이 꽉 차버리면 오히려 새로운 무언가를 얻을 수 없다고. 숨 돌릴 틈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듯이, 작은 빈틈이 있어야 따듯한 햇살도 우리 마음에 파고들 수 있다.
- ‘무엇이든 빈틈이 있어야 튼튼하다’ 중에서
살면서 이따금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던 날을 떠올려본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큰 성취의 첫 기억.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삐걱대는 소리는 멈추고 다시 나아갈 자신감이 생겨난다. (…) 달리기 완주가 되었든, 벼락치기로 시험을 잘 봤든, 무엇이든 괜찮다. 자격증을 땄거나, 취직을 한 것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별것 아니라 생각하는 일들이 그 순간에는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룰 수 있었던 것들이다. 자신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자.
- ‘삐걱대는 하루 끝 떠올려야 하는 것’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