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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83200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무슨 걱정이야, 네가 바다인데!
PART1 나도 대박 나는 삶을 살고 싶다
인트로 이 책의 인사이트를 자기화하기
위한 개념어 해설
Insight 1 나도 한다, 양자도약!
‘존버’는 과학이다
인생에서 대박 기운이 코앞에 오는 8가지 징조
양자도약이 있는 곳에 대박도 있다
Insight 2 이해받고 싶지만 설명하긴 싫어
양자물리학으로 어려운
인간관계의 해법을 찾는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파동과 공명이다
불편한 관계라면 유체이탈 화법을 개발하라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신박한 스킬
Insight 3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양자적 삶 없이 대박은 없다
입자적 삶 VS 양자적 삶
양자의 세계에서 발견한 인생의 비밀
양자적 삶이란?
양자적 삶 없이 대박은 없다
Insight 4 감정은 손님이다
감정은 내 밖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체다
감정의 입력값과 출력값은 각기 다르다
감정에 덜 휘둘리고 자유로워지는 팁
Insight 5 누가 내 인생 좀 갈아엎어줬으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기 사랑의 방법을 바꿔라
디바이스와 유저 그리고 자율주행 모드
우리 주변에 강림한 일상의 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인생을 갈아엎으려면
Insight 6 내가 당신을 신神이라 부르는 이유
신神은 양자계에 있다
그래서 우리 안에도 있다
친하지도 않는 칸트와는 이제 그만 작별하라
당신은 원래 신이었지만 한 번도 신으로
살지 못했다
PART2 내가 나로 살 때 절대 잘못될 일 없다
인트로 매우 과학적인 부적, 나의 캘리그래피
#내가 나로 사는 게 대체 뭔데?
#꿈
#대박
#신神
#기氣
#내일은 갓생 살 거야
#원, 투, 쓰리 Q&A
에필로그 ‘그래서 어쩌라고?’에 대한
성의 있는 대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한테 꿈이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에너지가 있다는 뜻이다. 꿈은 내 안에 있는 에너지를 표출하는 방식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과 관련된 에너지가 이미 내부에 있다는 뜻이다. 포기할 것인가, 계속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점은 다음과 같다. 머리로는 현타가 왔다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럴 때는 자기확신을 가져도 좋을 때다. 지금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자기 안에 있는 에너지가 계속 양자도약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믿어도 좋다. 양자도약은 바로 코앞까지 와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를 멈추는 순간 그 힘은 사라진다.
_ Insight 1 나도 한다, 양자도약! 중에서
직장이라는 사회적 공간에서 내게 쏟아지는 언어들이 있다. H씨처럼 상사와 불편한 관계가 되었을 때 그것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는 언어다. 직장에서 상사와 불편한 관계가 되었을 때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도 상사의 부정적 언어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다. H씨와 같은 초보 직장인이 상사의 언어 세계를 컨트롤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언어로부터 나 자신, 즉 나의 에너지를 지킬 수는 있다. 기억이란 내가 내 뇌 안에 있는 폴더에 언어를 저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어가 없다면 기억도 없다. 언어란 광범위한 개념이다. 소리라는 파장으로 전달하는 말의 언어일뿐 아니라 표정이나 태도 등 소리 없는 언어도 모두 포함한다. 그 모든 언어는 기억으로 저장된다. 기억으로 저장되지 않으면 그 언어는 언어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는 거다. 언어를 내게 보내는 것은 상대방이지만 저장하는 것은 순전히 나의 영역이다. 그에 관련된 모든 설정은 내가 할 수 있다. 저장의 키워드는 내가 쥐고 있다. 상대가 주입하는 언어를 거부하라. 기존의 폴더가 아닌 새 폴더를 만들어 저장하라. 이는 단지 나 혼자서 생각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신경과학자 제럴드 에델만의 뇌과학 이론을 배경으로 한다. 에델만은 사람이 마음을 갖는다는 것, 안다는 것, 의식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연구를 했다. 그의 이론을 한 줄로 정리하면 ‘내 머리는 내가 코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억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저장의 주체는 나다. 그래서 상사가 나에게 불편한 말, 나쁜 말, 부정적인 말을 했다 해도 불편한 기억, 나쁜 기억, 부정적인 기억으로 저장하지 말라는 것이다. 더 이상 불편한 사람으로부터 불편한 기억을 주입받는 것을 멈춰라. 그러면 어려운 인간관계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_ Insight 2 이해받고 싶지만 설명하긴 싫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