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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거짓과 미신에 휘둘리지 않고 과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힘)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갈매나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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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거짓과 미신에 휘둘리지 않고 과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184215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거짓과 미신이 힘을 얻는 탈진실과 비이성의 시대에 더욱 귀하고 절실해진 ‘과학’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이다. 나아가 ‘과학적 사고’야말로 허위와 위선에 맞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제1장 과학을 믿을까, 직감을 믿을까?
아인슈타인은 어떻게 공간과 시간을 구부렸을까│답은 43!│더닝 크루거 효과│팩트를 바탕으로 논쟁해야 한다

제2장 1 더하기 1은 2
다르게 생각할 수 없는 것│공리, 올바른 사고가 시작되는 곳│0에서 무한대까지│무한에 대한 분노│무한 호텔│수학을 위한 라마누잔의 직관│논리적 사고의 기술

제3장 이 문장은 거짓이다
버트런드 러셀, 그리고 인생의 업적을 무참히 내던져 버린 남자│쿠르트 괴델과 힐베르트 프로그램의 무산│논리학은 여전히 옳다

제4장 더러운 유리컵과 순수한 진실
빈 학파│무의미한 쓰레기 더미 위에서│우리는 착각한다, 남들도 함께 착각한다│르네 블롱들로와 신비한 N선│팩트에서 이론으로│비둘기 똥에서 노벨상으로│블랙홀과 우주의 대칭│모든 것이 수학은 아니다

제5장 모든 까마귀는 검다
일반화는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굿맨의 까마귀 수수께끼, 검정, 노랑 또는 검노?│나의 체리는 얼마나 까마귀스러운가? 헴펠의 까마귀 역설│칼 포퍼, 틀릴 수도 있는 것이 과학이다│위험을 무릅쓸 용기를!│웨이슨의 카드 테스트, 우리가 틀렸다고 가정하자│자신의 확신을 흔들기

제6장 맞지 않는다고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다

뒤앙-콰인 논제, 우리는 생각을 묶음으로 점검한다│지구 평면설│러커토시 임레, 견고한 핵과 부드러운 껍질│아인슈타인이 행성 하나를 없애 버린 경위│이론이 노쇠해졌을 때

제7장 혁명 만세!
토머스 쿤, 패러다임의 혁명│새로운 시대, 새로운 개념│반박되고야 말았다! 그래, 그게 어때서?│원을 도는 원│아이작 뉴턴의 놀라운 힘들│아인슈타인의 굽은 시공간│빠른 것과 느린 것│뉴턴과 양자│대체로 지구는 평평하다│플로지스톤, 불에 대한 오류│빠른 중성미자의 수수께끼

제8장 가능하면 단순하게
너무 정확해도 틀린다│세계 공식도 해결책이 아니다│오컴의 면도날과 바지 정령│“과학은 아직 거기까지 못 미쳐요!”│에른가르트와 기적│진실은 과학이 된다

제9장 진실을 도구로 거짓말을 하는 법
통계적 유의미, 우연이라 하기엔 석연치 않은│어떤 것이든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와인은 수명을 늘리고, 키 큰 사람은 위험하다?

제10장 우리를 지탱하는 세심히 연결된 망
과학의 망, 서로 맞물리는 사실들│매듭이 많을수록 튼튼한 이론│칼 세이건과 욕실의 유니콘│방법과 내용│공통점과 차이점

제11장 거인의 어깨 위에서
자기기만과 속임수 사이│함께하면 덜 어리석어진다│과학과 군집 지능│한 사람의 머리에 다 들어가지 않는 생각

제12장 똑똑한 사람도 헛소리를 한다
전문가 문제│바람직하지 않은 타협│과학은 각개전투가 아니다│노벨상병

제13장 감으로 하는 과학
지나치게 이성적인 것은 비이성적이다│사실과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종교와 신화│과학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우리 모두가 과학이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에 빈공과대학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물리학자이자 과학 작가, 과학 편집자 겸 저널리스트이다.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에서 수많은 기사를 썼으며, 인기 있는 과학 평론가이기도 하다. 최신 연구 문제뿐만 아니라 진정한 과학으로 오해받기 쉬운 난해한 주장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저서로는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가 있다. 특히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는 오스트리아 과학부와 오스트리아 북매거진 <부흐쿨투어>(Buchkultur)에서 선정한 ‘2018년 올해의 과학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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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분과 전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무자비한 알고리즘》 《제정신이라는 착각》 《가문비나무의 노래》 《바이올린과 순례자》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 말로 옮겼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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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프롤로그: 불신과 혐오를 넘어설 지적 모험을 시작하며
이런 시대에 과학의 위상이 높아지는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두렵고 의심스러운 마음을 틈타 미신과 사이비 과학, 혐오의 프로파간다도 평소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실은 생화학 무기라는 둥, 코로나19가 위험한 핸드폰 전자파로 인해 발생한다는 둥, 비밀 엘리트 조직들이 코로나19를 이용해 지구의 인구수를 줄이기로 결탁했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이 떠돕니다. 이런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는 중요하고 어려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제1장 과학을 믿을까, 직감을 믿을까
일반 상대성 이론 이야기는 또한 과학에서 단순히 직관이나 감만으로는 멀리 나아갈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복잡한 물리학에서 우리의 본능적 감각은 여지없이 패배하지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주장은 언뜻 보기에 정말 황당합니다. 시공간이 구부러지고 그에 따라 빛도 휘어진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이를 믿어야 할까요? 네, 그래야 합니다. 학문적 진실은 그것이 우리 마음에 드는가 안 드는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과학 이론이 꼭 직관과 맞아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팩트는 팩트입니다. 중력은 직감이 아닙니다.


제2장 1 더하기 1은 2
우리는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하여, 그로부터 어떤 다른 아이디어가 이어질지를 사고할 수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하나의 진리로부터 다음 진리에 이르지요. 각각의 걸음은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제대로 한다면 우리는 순수한 직관으로는 결코 추측하지 못할 근사한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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