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뢰의 자리

신뢰의 자리

(시편 23편에서 발견한 인생 좌표)

김만성 (지은이)
비아토르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900원 -10% 2,500원
550원
1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4,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500원 -10% 270원 4,680원 >

책 이미지

신뢰의 자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뢰의 자리 (시편 23편에서 발견한 인생 좌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1851106
· 쪽수 : 138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하나님 신뢰’는 시인이 처한 고난, 즉 위기상황이나 생존의 문제를 전제로 한다. 시인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위기상황은 ‘광야’에 있기 때문이며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여러 한계를 안고 고단한 사망의 골짜기를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우리에게 시편 23편은 잘 차려진 환대의 식탁이다.

목차

감사의 말_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고백
서문_ 밤낮으로 암송할 영혼의 노래
1. 신뢰의 노래_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주는 나의 목자_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신뢰하기
3. 푸른 풀밭_ 행복을 누리는 자리
4. 쉴 만한 물가_ 원기를 회복하는 자리
5. 의의 길_ 목자를 신실하게 따르는 자리
6. 죽음의 골짜기_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자리
7. 성찬, 기름, 넘치는 잔_ 환대의 자리
8. 하나님의 집_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
맺음말_ 생명의 언어들
참고 도서

저자소개

김만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그리고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한국에서 기독대학인회 서대문지구 책임간사와 관악지구 책임간사로 섬겼는데, 이때 어린 지성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기독지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왔다. 프란시스 쉐퍼를 소개하며 지성과 영성의 균형과 조화를 강조했고, 디트리히 본회퍼의 신학사상을 가르치며 불의한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청년대학생들을 격려했다. 미국에서는 에임스반석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북미주 개혁장로교회(The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소속 목사로 있다. 저서로 《명예로운 제자들: 산상수훈 말씀여행》(ESF)가 있다.
펼치기
김만성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시편 23편은 현대인들의 이 근원적인 존재결핍감을 치유하는 노래입니다. 모든 사람은 추락하는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내 인생은 이제 끝장난 것인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굴곡이 있고 골짜기 길이 있습니다. 어둠의 시간이며 오리무중의 시간입니다.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길은 내 자신감이 고꾸라지는 순간이요 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자리입니다. 이때는 내 인생의 곤경을 토로하고 짐을 나눌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모래사막 같은 생의 길목으로 내몰린 듯한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런 순간에 나를 찾아오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시편 23편은 밤낮으로 음송하고 암송할 영혼의 노래입니다.


시편 23편이 속한 장르인 ‘신뢰시’는 ‘지난날 고난 가운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상기하면서 현재의 고난에도 그러한 은혜를 베푸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 중심 내용입니다. ‘하나님 신뢰’는 시인이 처한 고난, 즉 위기상황이나 생존의 문제를 전제로 합니다. 시인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위기상황은 ‘광야’와 ‘피조물’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악은 피폭당한 사람의 현재와 미래를 파괴합니다. 방사선 피폭은 피폭당한 사람만 파괴하지만, 악의 피폭은 피폭당한 사람이 주체가 되어 또 다른 악을 저지르게 합니다. 이것을 ‘악의 전염(evil contamination)’이라고 합니다. 악에 대한 증오가 그 사람을 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눈으로 악을 보면 영혼 속에 있는 악에 불이 붙는다”라고 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8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