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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기타
· ISBN : 9791191905632
· 쪽수 : 696쪽
· 출판일 : 2024-03-01
책 소개
목차
I. 인트로덕션
II. F1 / 모터스포츠 용어
III. F1 드라이버
IV. F1 관련 인물
V. F1 팀
VI. F1 본부 / 조직 / 관련 회사
VII. F1 써킷
VIII. F1 그랑프리
IX. 모터스포츠
X. 찾아보기
[부록] F1 월드 챔피언십 주요 기록 및 통계
책속에서
F1 / 모터스포츠 용어 : 그랜드 슬램
폴 포지션 + 모든 랩 리드 + 패스티스트 랩 + 우승.
F1에서 그랜드 슬램은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드라이버가 모든 랩을 리드하고,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한 뒤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를 가리킨다. 2023시즌까지 F1에서 그랜드 슬램이 기록된 그랑프리는 모두 66회,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모두 26명이며, 이 중 짐 클라크가 가장 많은 여덟 차례의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
F1 / 모터스포츠 용어 : G-포스
가속과 중력 등의 영향을 받아 실제 느껴지는 무게.
G-포스는 어떤 객체에 가속과 중력 등 역학적 힘이 작용하는 단위 질량 당 가속도를 가리키며, 결과적으로 한 물체가 실제로 "느끼는" 무게의 벡터값에 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공식으로 나타낸다면 "무게 = 질량 × ? G-포스"의 등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만약 헬멧을 포함한 드라이버 머리의 질량이 8kg이라고 가정했을 때 반대 방향으로 ? 5g의 G-포스가 가해진다면, 목이 버텨야 하는 머리의 무게는 40kg까지 늘어나는 것과 같다. 강한 브레이킹이나 고속 코너 공략 과정에서 두드러지는 G-포스는 드라이버의 몸은 물론, 레이스카와 타이어에도 큰 부담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