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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

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

주헌 (지은이)
깊은나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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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91979138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2-04-29

책 소개

윤석열의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머리말

1장. 지더라도 최선은 대하야지
★ 내 장래희망은요
★ 만능 스포츠맨
★ 아버지의 매운 가르침

2장. 법대생의 소신
★ 친구를 위해서라면
★ 소신 있는 행동
★ 오지랖 중의 오지랖
★ 9수 만에 사법고시 합격하다

3장. 원칙주의 검사로의 행보
★ 35세의 초임 검사
★ 변호사에서 다시 검사로
★ 계속되는 활약 그리고 결혼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 달라진 사람들
★ 다시 돌아오다

4장. 살아 있는 권력에 맞서다
★ 강골 검사, 윤석열
★ 검찰총장에 임명되다
★ 검찰총장의 징계, 그리고 얻은 건
★ 국민의 부름을 받다
★ 국민이 키운 내일의 대통령

저자소개

주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작을 전공하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경험을 책으로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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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야, 인마! 질 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다가 져야지, 이게 뭐냐?”
시합하던 친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말은 한 건 다름 아 닌 석열이었기 때문이죠.
석열이는 다른 친구들보다 덩치는 컸지만, 항상 실실 웃고 다녔습니다. 석열이가 화를 낸다는 건 친구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큰소리를 쳐서 놀랐던 친 구들은, 그다음에는 그게 석열이라는 사실에 더 놀랐고 또 신 기해 했습니다.
“석열이가 화를 낼 줄도 알아?”
친구들은 서로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기를 하다 말고 놀라 쳐다보는 친구들에게 석열이는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건 못 참아!”
언제나 친구들을 보살피며 솔선수범하는 친구 석열이, 웬만하면 다 참고 넘어가는 석열이가 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세’였던 것입니다.
-1장 “지더라도 최선은 다해야지” 중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할 때는 단기간에 많은 양의 지식을 넣어서 시험에 대비해야 하지만 석열은 그렇게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부를 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석열은 대학교 4학년 때 1차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2차에서 번번이 떨어져 계속해서 고시 공부를 했습니다.
고시에 떨어지면서도 석열은 친구들의 고시 공부를 도와주거나 그룹 스터디를 만들어 무료 강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석열에게 ‘신림 9동의 신선’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아는 것이 많았고, 또 무엇보다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석열의 능력 중 하나는 책 10쪽을 읽고도 한 권을 다 읽은 것처럼 말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장 “법대생의 소신” 중에서


특검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사 대상과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사 기한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기한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2017년 2월 28일에 특검 수사가 종료되면서 90일간의 대장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특검의 임무는 미완성으로 마치긴 했지만, 많은 국민이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요.
윤석열 검사는 그 어떤 때보다 더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산책을 하며 철학관을 찾았던 그날을 떠올렸습니다.
‘대구와 대전에서 근무하던 그 시절이 귀양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피난살이가 아니었을까?’
오직 정의만이 사회를 구현한다는 말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감사했습니다.
-3장 “원칙주의 검사로의 행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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