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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은이)
라온북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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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2072418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22-04-06

책 소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제신문으로 경제 공부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인 저자가 실제 예시를 들어 차근차근 경제신문을 쉽고, 빠르게, 핵심만 보는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경제 기사 내용이 나의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의 투자 방향은 어디를 가리키는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_ 경제신문으로 바뀐 내 인생
경제 상식 자가 진단

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경제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한다
제대로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
신문사별 특성을 알면 읽지 말아야 할 기사가 보인다
그럼에도 종이신문을 읽는 이유
경제신문, 쉽고 빠르게 핵심만 읽는 방법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경제신문 스크랩 4단계 실전 연습
경제 기사와 절친되는 경제신문 스크랩 4주 플랜
경제신문 읽기 고수되는 꿀팁
경제신문 스크랩 양식지

2장 경제신문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무턱대고 외우지 말고 이것부터
돈의 흐름이 보이는 ‘금리’
주식시장 흐름이 보이는 ‘환율’
금리 방향 미리보기 ‘연준’
경기 흐름이 보이는 ‘물가’
경기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지표’
돈이 보이는 ‘금융’
글로벌 시장을 보여주는 ‘무역’

제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준비
국제면을 읽으면 글로벌 흐름이 보인다
경제·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_ 기준금리
경제·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_ 채권
산업면을 읽으면 기업의 사업 방향이 보인다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_ 큰손의 움직임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_ 돈 되는 기사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_ 시황과 정책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_ 입지

4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실전
테이퍼링,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_ 국제면
금리가 오른다던데,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까요?_ 경제·금융면
산업의 대장은 나야 나, ‘반도체’_ 산업면
ETF 기사 활용 방법_ 증권면
교통 기사 해석하는 5단계 접근 방법_ 부동산면

에필로그_ 부자는 아니더라도 준(準)부자를 꿈꾼다면

저자소개

이수정(크리스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이자 주식과 경제신문을 쉽고, 빠르게, 핵심만 알려주는 크리에이터. 경제신문 스크랩 포트폴리오 하나로 카카오증권(현 증권플러스)에 입사했고, 퇴사 후 경제신문 스크랩 코칭을 시작했다. 동시에 경제 유튜버로 활동하며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하고, 네이버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 2021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경제·재정 정책 분야 크리에이터로 활동했으며, 〈SBS스페셜 - 부린이와 동학개미: 요즘 것들의 재테크〉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경제신문스크랩 습관을 만드는 ‘경신스 챌린지’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블로그 등에서 경제와 주식을 쉽게 설명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클래스101·클래스유 등에서 경제신문 및 주식 강의를 하고 있다. 경제의 ‘ㄱ’ 자도 몰랐기에 경제신문을 읽었을 때의 그 막막함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읽은 결과, 경제 기사를 쉽고 빠르게 핵심만 읽는 방법과 투자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터득했다. 과거 자신처럼 경제 공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 주고자 집필했다. 특히 경제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재밌게 읽으면서도, 투자로 연결하는 힘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rystalnewspaper 블로그 blog.naver.com/crs7171 유튜브 크리스탈TV 인스타그램 @crystal_economy.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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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식 공부하기도 벅찬데, 굳이 경제 공부까지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물음에 ‘굳이’ 해야 한다고 답하고 싶다. 주식 공부는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경제 공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금리의 변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사를 보면 주식 투자하는데 내가 왜 금리까지 알아야 하나 싶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금리는 당장 나의 전세대출 이자와 적금 이자 등 실생활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만약 금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고 덜컥 대출을 늘리면 이자에 허덕이다 담보까지 경매로 넘어가 먹고사는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 특히 코로나급 위기가 왔을 때는 실생활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 ‘주알못(주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경제 공부와 경제용어를 따로 공부하는 과정을 한 달 동안 반복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었다. ‘아, 경제 공부는 처음부터 각 잡고 책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구나.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의미를 찾은 후 기사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스스로 연습해야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는구나.’
일례로 ‘시가총액’이라는 용어를 몰라 그 정의를 찾아서 ‘그 종목의 발행 주식수 × 주가로,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라고 외운들 정확한 의미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대신에 직접 계산해보거나 경제 기사에 실제로 적용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제면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과 미국의 반도체 관련 정책기사는 반드시 챙겨 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 중 반도체가 늘 1~3위 안에 항상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수출하는 상위 품목 Top3는 자동차(17.4%), 일반 기계(10.4%), 반도체(9.1%) 순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상위 품목 Top3는 2021년 기준으로 반도체(31.2%), 석유화학(13.2%), 일반기계(7.9%) 순이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정책 및 반도체 기업의 사업 방향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의 반도체 산업 정책과 기업의 사업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국제면에서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해진다는 기사를 봤다면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해보자. 이때 과거 사례 분석을 적용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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