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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리부트

개발자 리부트

(새 판을 리드하는 개발자 미래의 모든 것)

조성룡 (지은이)
라온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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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리부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발자 리부트 (새 판을 리드하는 개발자 미래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2072531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판이 바뀌는 시대에 개발자의 본질과 삶을 시니어 개발자의 눈으로 절실하게 털어놓은 책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세상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개발자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행복한 개발자가 행복한 개발을 한다

‘그저 그런’ 개발자가 ‘그저 그런’ 개발자들에게 하는 이야기
당신에게 코딩은 어떤 의미인가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1: 표현하는 만큼 개발한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2: 소통이 일을 줄인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3: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2장 개발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4가지 자세
철저히, 또 철저히 나 자신을 알라
협상력 있는 개발자가 돼라
돈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라
미래를 위해 취미 한 가지는 갖자

3장 개발자의 12가지 직장 생활 노하우
이력서는 나만의 포맷으로 만들자
신입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경력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개발자가 이직할 때 알아야 할 3가지 전제 조건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이직의 기술
개발자의 이직은 면접이 다 한다
연봉과 복리후생, 어떻게 협상하고 어떻게 판단할까?
대기업도 좋지만 중소기업도 괜찮아!
도전의 요람, 스타트업 선택하기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으로 할까?
기타 개발 장비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 IT 지도

4장 개발자, 전문 분야를 정하자
커리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픈소스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서비스 개발, 솔루션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5장 개발자의 일상생활 서바이벌 노하우
개발자도 몸으로 먹고산다
플젝! 플젝!! 플젝!!!
개발자라서 힘든 일

저자소개

조성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004년 운 좋게 LG전자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 채 스스로 퇴사했다. 이후 개발자를 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고 오사카에 본사를 둔 SI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하나인 Spinner의 GUI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에 입사해 테스터, GUI개발을 거쳐 코어팀 개발자가 되었으나 전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귀국했다.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으로 DBMS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개발자로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조직구성원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멤버 혹은 리더로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직접 수행하며 개발팀을 셋업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5년은 개발 팀장, 중소기업의 개발 총괄 이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소장 등 Tech Lead로서 개발팀을 리딩하며 개발, 채용, 교육 및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조직문화와 연계된 KPI 수립 등을 고민하고 있다. 딸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개발은 취미로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향후 목표다. 링크드인 www.linkedin.com/in/sungryong-cho-66855349 이메일 appl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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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스스로 흔한 질문을 하나 해보자. ‘나는 과연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많은 후배 개발자들과 어느 정도 친해지면 내가 늘 하는 질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흔히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티가 풀풀 난다. 물론 개중에는 스타트업을 만들어 성공하고 싶다거나 나중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제법 진지한 대답을 하는 친구도 있다. 여기서도 부류가 나뉜다. 그중 하나는 뚜렷한 목표 의식과 개발자로서의 이상향이 있어 그곳을 향해 한발 한발 가고 있는 부류다. 이런 부류는 개발자로서 자신이 정한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는지와는 별개로 ‘열심히’ 하는 분명한 태도가 있다. 꾸준히 계획도 세우고, 자기 관리도 꽤 잘한다.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꼽으라면 아마 수많은 단어들을 동원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의 단어만 고르라면 나는 단연코 ‘협상력’이란 단어를 선택할 것이다. 협상력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해서라기보다는, ‘협상력’이야말로 개발자가 떳떳하고 행복한 개발자로서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전제가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개발자는 다른 직군에 비해 이직이 빈번하다. 따라서 ‘연봉 협상’이 중요하다면 꽤 중요한 직종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협상력’은 연봉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연봉’에 관한 설명은 다른 장에서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개발을 하려면’이라는 관점에서 협상력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신입 개발자가 지원서에 중점적으로 드러낼 부분은 프로젝트로 ‘이런 거 저런 거 해봤어요’가 아니다. ‘학교 친구들과 스타트업을 차려봤어요’가 아니다. 적어도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기술 분야가 뭐가 있는지, 정말 관심이 있다면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궁금증을 풀어보려고 어떤 것들을 어디까지 해봤는지, 직무기술서에는 이러이러한 것을 한다고 써 있는데 내가 할 줄 아는 내용이 그 일을 하는 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것 같은지를 중요하게 생각해봤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훨씬 낫다. 이런 부분에 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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