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센세이셔널

센세이셔널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

애슐리 워드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상상스퀘어
2024-01-10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400원 -10% 770원 13,090원 >

책 이미지

센세이셔널

책 정보

· 제목 : 센세이셔널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2389530
· 쪽수 : 424쪽

책 소개

인간에게서 각 감각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자연에 사는 다른 생명체에게는 해당 감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탐구한 책이다. 애슐리 워드가 안내하는 감각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작동하는 방식에 경이로움이 느껴지고, 새로운 세상에 눈이 떠진다.

목차

지은이 소개
옮긴이 소개

0. 들어가며
1. 눈이 보는 세상
2. 귀로 듣는 세상
3. 코로 맡는 세상
4. 혀가 맛보는 세상
5. 피부가 느끼는 세상
6. 잡동사니 감각
7. 지각 짜맞추기

후기
감사의 말
참고자료

저자소개

애슐리 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드니대학교 동물행동학 교수 겸 소장이며, 《동물의 사회생활(The Social Lives of Animals)》과 베스트셀러 오디오북 《동물 사회(Animal Societies)》의 저자이기도 하다. 동물의 사회적 행동, 학습, 의사소통을 연구하고 있다. 남극의 크릴부터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의 행동을 연구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의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생물학리뷰〉, 〈커런트 바이올로지〉 등 유명 저널에 게재됐으며, 여러 과학 학술지에 10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다. 그가 저술한 학술서 〈사회성〉은 다른 논문에 자주 인용되며 인기를 얻었다. 요크셔에서 나고 자란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시냇물이나 통나무 밑에서 화석을 채집하거나 바위 웅덩이를 들여다보며 동물의 행동에 매료됐고, 그 후 생물학자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전문가로서의 명성 외에 시력은 0.2이고, 후각과 미각은 영 별로라고 한다.
펼치기
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감각은 우리 내면의 자아와 바깥세상 사이의 접점이다. 위대한 예술에서 자연의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온갖 아름다움을 지각하게 해주고, 얼음물 한 잔의 시원함, 쾌활한 웃음소리,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마디로 말해 감각은 우리에게 살아갈 이유와 가치를 부여한다.
―'들어가며'


서구권 문화에서 순수의 상징은 하얀색이지만, 인도에서는 파란색이 순수를 의미한다. 일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하얀색이 애도의 색상이다. 이란 사람들은 존경을 표시할 때 파란색을 선호하고, 서구에서 검은색은 근엄함을 상징한다.
―'1장, 눈으로 보는 세상'


당장 알아듣기 힘든 음성과 마주하면 뇌는 소음에서 의미가 도출될 때까지 퍼즐을 새로 배열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여기서 뇌는 음성에서 일관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음성의 특징을 감지하는 서로 다른 뇌 영역들을 새로 조율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듣는 낯선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뇌는 그 사람의 음조, 음색, 억양, 사투리에 맞춰 재조정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2장, 귀로 듣는 세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