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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셔널

센세이셔널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

애슐리 워드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상상스퀘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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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셔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센세이셔널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2389530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1-10

책 소개

인간에게서 각 감각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자연에 사는 다른 생명체에게는 해당 감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탐구한 책이다. 애슐리 워드가 안내하는 감각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작동하는 방식에 경이로움이 느껴지고, 새로운 세상에 눈이 떠진다.

목차

지은이 소개
옮긴이 소개

0. 들어가며
1. 눈이 보는 세상
2. 귀로 듣는 세상
3. 코로 맡는 세상
4. 혀가 맛보는 세상
5. 피부가 느끼는 세상
6. 잡동사니 감각
7. 지각 짜맞추기

후기
감사의 말
참고자료

저자소개

애슐리 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들의 사회적 행동, 학습, 의사소통 분야를 연구하는 생물학자이자 작가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교 동물행동연구소의 교수이자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종의 동물들이 어떻게 집단을 이루어 협력하고 소통하는지 탐구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생물학 리뷰⟩, ⟨커런트 바이올로지⟩를 비롯한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워드는 과학적인 근거와 권위, 대중적인 친근함과 재미를 겸비한 독특한 글쓰기로 주목받고 있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과학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감각을 과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접근한 『센세이셔널』 등을 썼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거주하며 연구와 집필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워드는 실험실뿐만 아니라 바다, 사막, 정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수많은 생물을 관찰하며, 쥐, 물고기, 개코원숭이, 돌고래, 개미 등 여러 종의 동물이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아가는지를 탐구해왔다. 워드는 특히 『애니멀 커넥션』을 통해 기존의 경쟁 중심적인 동물관을 넘어 협력과 소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바퀴벌레부터 개코원숭이, 코끼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체의 행동을 생생한 사례와 재치 있는 유머로 풀어내며, 동물과 인간의 사회적 연결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동물들의 사회생활을 통해 인간 사회의 본질과 본성까지 통찰하는 놀라운 시선을 담고 있다. 『애니멀 커넥션』은 ‘경쟁이 아닌 협력이야말로 자연을 움직이는 진짜 원리’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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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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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각은 우리 내면의 자아와 바깥세상 사이의 접점이다. 위대한 예술에서 자연의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온갖 아름다움을 지각하게 해주고, 얼음물 한 잔의 시원함, 쾌활한 웃음소리,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마디로 말해 감각은 우리에게 살아갈 이유와 가치를 부여한다.
―'들어가며'


서구권 문화에서 순수의 상징은 하얀색이지만, 인도에서는 파란색이 순수를 의미한다. 일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하얀색이 애도의 색상이다. 이란 사람들은 존경을 표시할 때 파란색을 선호하고, 서구에서 검은색은 근엄함을 상징한다.
―'1장, 눈으로 보는 세상'


당장 알아듣기 힘든 음성과 마주하면 뇌는 소음에서 의미가 도출될 때까지 퍼즐을 새로 배열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여기서 뇌는 음성에서 일관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음성의 특징을 감지하는 서로 다른 뇌 영역들을 새로 조율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듣는 낯선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뇌는 그 사람의 음조, 음색, 억양, 사투리에 맞춰 재조정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2장, 귀로 듣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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