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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2442037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23-03-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돈은 무한하고, 인생은 유한하다.__9
제1장 Why ‘영성’
“돈을 왜 버는가?” 돈보다 행복이 먼저다.
•목사도 사람이다.__17
•행복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은 각자의 행복을 향해 살아간다.__25
•돈이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 인생은 설계한 대로 이루어진다.__35
- 영성 1. 목표를 쓰되 기한을 적으라.__38
- 영성 2. 이불을 개고 방을 정돈하라.__42
- 영성 3. 사랑은 돈을 버는 숭고한 감정이다.__45
- 영성 4. 물건을 살 때는 ‘분별력’이다.__49
- 영성 5. 물건을 팔 때는 저울을 속이지 말라._53
제2장 How ‘신념’
“돈은 어떻게 버는가?” 올바른 신념이 결과를 결정한다.
•‘절대적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__59
•신념이 판단의 기준이다.__64
•자존감이 높아야 신념을 바꿀 수 있다.__67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다.__70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__72
- 신념 1. 말과 행동을 바꿔야 신념이 바뀐다.__75
- 신념 2. ‘가난과 실패’의 신념과 ‘성공과 성취’의 신념은 서로 다르다.__79
- 신념 3. 신념이 성장해야 상상력도 성장한다.__83
- 신념 4. 21세기 성공과 성취는 ‘기술자’에서 ‘기획자’로 바뀌었다.__88
- 신념 5. ‘부’에 관한 건강한 신념부터 가져야 한다.__93
제3장 What ‘지식’
“돈은 무엇인가?” 금융지식이 곧 경제수준이다.
•학교에선 ‘경제’를 가르치지 않는다.__99
•돈도 발명품이다.__103
•‘달러’는 돈의 역사상 다섯 번째 발명품이다.__105
•돈 5.0 달러의 시대__107
•돈 5.0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닥친 다섯 가지 문제__110
•고장 난 화폐, 어떻게 해야 내 재산을 지킬 수 있을까?__116
- 지식 1. 일의 종류와 소득의 종류__118
- 지식 2. 재산이 아니다. 자산이다(인플레이션 헤지).__122
- 지식 3. 어떻게 투자하는가?__127
- 지식 4. 내 집 마련과 저금통 채우기__135
- 지식 5. 레버리지(대출)__141
제4장 Who ‘이성’
“돈을 누가 버는가?” 이성적인 사람이 돈을 지킨다.
•정말 ‘운’이 나빠서 실패할까?__151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이성’이다.__155
•자기 모습을 인정하는 방법__157
•이성의 힘을 인정하면 성장한다.__161
- 이성 1. 계약은 글과 숫자로 한다.__166
- 이성 2.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의 환경을 통제한다.__171
- 이성 3. 이성적인 사람은 돈을 통제한다.__176
- 이성 4. 이성적인 사람이 절약한다.__183
- 이성 5. 이성적인 사람의 3가지 원칙_191
제5장 When ‘실행’
“돈은 언제 버는가?” 돈은 공식대로 실행할수록 번다.
•오직 ‘프락시스’가 참지식이다.__199
•연습과 실행만이 지식을 쌓는 방법이다.__202
•한 번에 되는 일은 없다.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__206
- 실행 1. 시행착오의 동반자, 수치심과 돈__209
- 실행 2. 운의 공식 ‘발품’__215
- 실행 3. 4가지 실행공식__218
- 실행 4. 5대 전자 정부, 세금과 증명서, 시간을 아끼라.__232
제6장 Where ‘마음’
“돈은 어디서 버는가?” 돈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은 인생의 나침반이다.__239
•대만민국에서 나침반을 지킨다는 것__244
•체면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든다.__247
•눈치 보지 않을 용기, 나를 따라가면 된다.__249
- 마음 1. 마음을 지키라. 마음이 곧 생명이다.__252
- 마음 2. 설득해야 할 대상은 오직 나 자신이다(진정성).__257
- 마음 3. ‘돈(욕심)’을 위해 일하지 말라. ‘인생(가치)’을 위해 일하라.__262
- 마음 4. 기부, 이 돈은 사랑이다.__266
에필로그
•나와 내 주변이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__26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른여덟의 나는 아내와 3년 안에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 따지고 보면 월세방에 둘이 마주앉아 터무니없는 꿈을 적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를 받던 시절 일이니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나는 본래 요술램프의 지니가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해도 순순히 내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였다. 그런 내가 해 보았더니 왜 수많은 사람이 일단 쓰라고 하는지 알 듯하다.
우선 쓰라. 그게 누군가에게는 코웃음칠 일이고, 내 눈으로 보아도 말도 안 되는 것 같아도 우선 쓰라. 다만 진심으로 쓰라. 진심으로 목표를 쓰되 언제까지 이룰지 날짜까지 적으라. 그리고 늘 품고 다니라. 그럼 이 말을 믿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뭘까? ‘믿었다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강력한 의심이다. 소용없는데 굳이? 맞다. 목표와 기한을 쓰고도 ‘뭐야 안 되네!’라고 내뱉을 일이 아주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믿고 써 봤는데 안 돼!’라고 말이다. 그런데 진짜 믿음이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