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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245122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목차
Prologue 사명, 한 발짝 나서는 이들에게 11
1. 더러워서 내가 선지자 때려친다 21
2. 거짓된 평화 거짓된 위로 33
3. 바뀐 건 행사 이름뿐 42
4. 하나님의 이름은 현실에서 나온다 46
5. 먹고 살려고 목사하세요? 51
6. 삯꾼도 괜찮은 놈인데? 67
7. 갈 곳이 없네요 72
8. 성경에 목사의 사명은 없다 85
9. 의심해야 한다 98
10. 정장 입은 노숙자 116
11. 너의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123
12. 사명의 첫걸음, 하나님 음성 듣기 127
13. 사명의 두 번째 걸음, Why don’t you ask God? 136
14. 나와 하나님만 이해하는 사명 143
15. 예수 – X = 0이라면 여기서 X값을 구하라 149
16. 당신의 엑스 값을 구하시오! 159
17. 다니엘, 왜 이곳에 서 있는지 깨닫다 164
18. 알고도 176
19. 네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 180
20. 사자가 먹지 못하는, 사자도 먹지 못하는 187
21. 다 지우고 이름만 남긴 사람, 느헤미야 199
22. 이름이 성경이 되다 204
23. 사명은 말씀에서 시작하는 것 214
24. 사명의 경계 218
25. 사도 바울, 사명에 타협은 없다 222
26. 목숨은 반드시 사명에 걸어야 한다 235
Epilogue 목사님은 별로 관심 없잖아요 24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예수는 두 번 묻지 않는다. 나를 따르라는 부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목숨을 예수께 걸었던 사람은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다. 그런데 주저하고 망설이고 핑계 댔던 사람들은 그들이 주저했던 그것이 이름으로 대체된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그런데 만약 사명 없이 목사로 산다면 두려움에 휩싸여 버리고 걱정 속에 파묻혀 사는 종교 회사원이 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은퇴를 걱정하는 ‘부장’과 갈 곳 없어 걱정하는 ‘부목사’는 글자 외에 차이점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명에 대한 것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나님과 존재’라 는 구도 속에서 사명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내는 작업을 끊임없이 할 것이다. 대형교회 부목사라도 사명이 없이 살면 그건 연명(延命)이고 월급쟁이일 뿐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예레미야를 아신 하나님이 예레미야만을 위한 사명을 준비하신 것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각기 다른 사명이 있다. 그래서 이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에 생업이 사명인 줄 착각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걸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