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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91192488110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2-09-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쁜 회사 재무제표를 알면 무엇이 달라질까?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분들
1장 | 너무 특이해서 — 나쁜 회사 재무제표
● 실제 매출이 맞긴 맞아? — 이상한 매출채권
#01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 차이
● 밀어내기 한 것 같은데? — 대리점 매출채권이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
#02 전형적인 밀어내기 매출
● 언 발에 오줌 누기 — 4분기 매출이 갑자기 급증한 경우
#03 상장폐지를 분식회계로 모면한다
● 영업하는 거 맞아? – 비영업용자산 비중이 너무 높은 회사
● 돈을 벌고 있는 게 맞아? — 어마어마하게 달린 대손충당금
#04 대손충당금과 나쁜 채권
● 이건 분명 손실이 아닐 거야 — 숨겨진 가지급금
#05 멍청하면서 어리석고 바보 같은 계정과목 가지급금
2장 | 너무 많아서 — 나쁜 회사 재무제표
● 자본잠식과 대여금의 상관관계 – 딱 봐도 비정상으로 보이는 대여금
#06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
● 많이 개발하면 좋은 거 아냐? – 유달리 많은 개발비
#07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
● 돈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 같아 — 이상하게 많은 관계회사 주식들
#08 투자주식 회계처리
● 재고자산이 많아도 너무 많아 — 재고자산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09 재고자산과 당기순이익의 관계
#10 감사의견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 과유불급 – 분수에 맞지 않는 대규모 투자는 화를 부른다
● 제조기업이야 투자기업이야? — 투자주식이 너무 많아
3장 | 너무 자격 미달이라 — 나쁜 회사 재무제표
● 현금이 부족해 —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많다면
#11 유동비율이 의미하는 것
● 사업을 접어야 하나? —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회사
#12 EBITDA에 주목하자
#13 이자보상배율이 의미하는 것
● 죽 쒀서 개 주는 꼴 — EBITDA와 매년 투자금액이 거의 비슷하다?
#14 투자활동현금흐름으로 알 수 있는 리스크
● 감사인도 불안해 —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에 내포된 의미
#15 감사의견의 종류와 강도
#16 강조(특기)사항은 반드시 봐야 할 문구
● 망할 것 같아 — 제2금융권이 보이거나 평균 차입이자율이 특히 높다면
#17 메자닌과 볶짜(볶음밥과 짜장면)
4장 | 너무 의심스러워 — 나쁜 회사 재무제표
● 투자가 아니라 비용이야 — 대규모 투자와 원가율 하락의 상관관계
#18 기업실사(Due Diligence)와 가격산정
● 돈을 벌긴 버는 거야? — 몇 년째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인 경우
#19 현금창출능력과 영업활동현금흐름
#20 운전자본투자의 제대로 된 의미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몇 년째 재무활동현금흐름이 (+)인 경우
#21 재무활동은 현금유출이 좋다
#22 재무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와 양날의 검
● 딱 봐도 이상해 — 원가율이 매년 널뛰기를 한다?
● 이게 전부 다 내 돈이야? — 보기에도 이상한 특수관계자 거래
부록 1 | ‘차이’로 알아보는 재무제표
● 재무상태표 1 —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 차이
● 재무상태표 2 — 기타포괄손익누계액과 자본조정의 차이
● 재무상태표 3 — 선수금과 예수금 차이
● 재무상태표 4 —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 차이
● 재무상태표 5 — 이익잉여금과 결손금 차이
● 재무상태표 6 — 매출채권과 미수금 차이
● 손익계산서 1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 손익계산서 2 — 영업이익과 현금영업이익 차이
● 손익계산서 3 — 제품매출, 상품매출, 수수료매출 차이
● 손익계산서 4 — 감가상각방법 정액법과 정률법 차이
● 손익계산서 5 — 제조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차이
● 손익계산서 6 — 손익계산서와 포괄손익계산서 차이
부록 2 | 나쁜 회사가 두려워하는 상장폐지 요건
1 매출액 기준
2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기준
3 영업손실 기준
4 자본잠식 기준(코스피)
5 자본잠식 기준(코스닥)
에필로그: 좋은 회사 재무제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재무제표 주석과 같은 항목들로 이루어진다. 재무제표 각각의 항목에는 숱한 정보가 담겨 있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이 좀 어렵게 표시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주로 보는 것은 당기순이익과 차입금, 매출액 정도로 한정되곤 한다. 나쁜 회사들이 사람들을 속이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다.
솔직히 재무제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려워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차입금만 살펴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이 책은 재무제표가 제시하는 다양한 정보의 의미를 나쁜 회사라는 특정 대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