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원씽을 읽은 사람들

원씽을 읽은 사람들

박기훈, 이미란, 안도혁 (지은이)
  |  
윤들닷컴
2023-02-07
  |  
11,2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200원 -0% 0원 0원 11,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원씽을 읽은 사람들

책 정보

· 제목 : 원씽을 읽은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581057
· 쪽수 : 120쪽

목차

목 차


채글을 시작하며 - 2P

박기훈 - 11P

이미란 - 37P

안도혁 - 69P

저자소개

박기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복잡한 세상. 이런 세상은 많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정해서 하려는 사람보다 원하는 것을 포기하며 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나는 우울증에 걸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게는 슬럼프가 함께 다가왔다. 어떤 일을 해도 그 일에 의해 재미도 보람도 느끼지 못하고, 배우는 행위조차 할 의욕이 없고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없었다. 그런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던 것 중 하나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었다. 특히 자기계발서에서 실패 사례가 나왔을 때 그 중의 나와 비슷한 사례가 나올수록 내 마음속에는 안도감이 찾아왔다. 대체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했을 때 한 가지 결론이 나왔다. 자기계발서에 실패 사례가 소개된 이유는 그 사례를 해결할 방법이 있기에 나올 수 있던 것이라고. ‘원씽’ 또한 그런 부류의 책 중 하나다. 지금까지 읽어 온 자기계발서 중 가장 마음으로 이해한 책이다. 나는 그 책을 처음 다 읽었을 때 내가 고등학생일 때 만나야 했을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랬으면 내 우울증은 적게나마, 슬럼프는 확실하게 오지 않았을 것이다. 원 씽은 총 3부로 나뉘어 있다. 나는 그 부를 각각 나침반, 자동차, 지도라고 비유하고 싶다. 우리 삶은 콜럼버스보다 더 큰 대륙을, 인디아나 존스같이 날렵하게, 어벤져스보다 강력하게 나아가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펼치기
이미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미란 인생은 나의 단 한 가지를 찾기 위한 끝없는 여정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정말 무엇을 원했던가? 뒤죽박죽, 정리가 안 되는 육아 7년 차 전업주부, 이것이 현실의 내 모습이다. 나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과 육아에 적당히 그때그때 타협하며 굴러가던 일상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과 딸에 관한 관심도 시들시들해지고, 하루하루가 그저 지루하고 시시하기만 했더랬다. 2021년 3월에 5살이 된 딸을 생애 첫 기관인 유치원에 보낸 후 야심 차게 시작했던 운동마저 재미가 없었다. 이런 나의 일상에 이 책이 다가왔다. "6주 만에 책을 출판할 수 있다"라는 이 문장이 가슴 한편에 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있던 나를 사로잡아버렸다. 모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 설레고 흥분됐다. 그래서 시작했다. 더 늦으면 영원히 못 할 것 같아서. 7년 전의 나도 그러했다. 간절히 원한 단 하나가 있었다. 바로 엄마가 되는 것! 그 당시 나는 초고령 산모였다. 내 나이 43세, 결혼 12년 차에 기적처럼 자연 임신을 이루어 냈다. 결과는 찬란했으나 과정은 암울했던 나의 임신 출산기를 압축하자면 이렇다. 3년간의 임신 시도 동안 인공수정 2번, 시험관 시술 시도 4번, 2번의 유산, 1번의 소파수술과 대상포진까지. 힘겨운 나날을 버티고 견디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그래 우리 부부 사이에 아이는 없다.’ 선언하고 마음을 편히 먹고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기적이 찾아왔다. 세상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집착을 버리고 철저히 무너져 봐야만 간절히 원한 단 하나가 나에게 주어진다. 3년의 기간 동안 나에게는 오로지 아이를 갖고 싶다는 단 하나의 소망과 노력만이 있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과정이 있었으니까 가능했던 기적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 한 가지를 위한 처절한 사투 끝에서 만난 결과는 무척이나 달콤했다. 그동안의 모든 고통을 잊게 해주는 마법의 묘약이었다. 이것만 기억하자.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를 찾는다. 이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실행한다. 결국엔 이룬다. 원씽을 너무나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매 순간마다의 절실함이 모여 인생이 되고, 결국엔 나의 원씽으로 모일 수 있다. 언젠가 내 이름 석 자로 책을 출간하고 싶었다. 내 인생을 관통하는 나의 원씽은 가르치는 것! 그 가르침을 이번에는 글을 통해 해보련다. 너무나도 늦게 시작했지만, 이 책을 통해 나는 그토록 인생 내내 원했던 작가라는 타이틀에 도전했다. 시답지 않은 내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한 편의 글로 완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나의 원씽이다.
펼치기
안도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도혁 2년 전, 처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복잡한 생각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받은 책이다. 당시에 다니고 있던 회사가 지역을 옮기면서 퇴사를 할지, 다른 길을 갈지 고민하던 시기였다. 여러 방향성 중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라,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꽤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그러고 2년 뒤, 다시 이 책을 꺼내 들었다. 그것도 나 혼자가 아닌 채글 멤버들과 다 같이 말이다. 원씽은 3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책이며 내가 가장 애정하고 의지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이유가 있다. 2년 전 책을 읽고 나서 내린 결정 이후 열심히 달려왔고, 이제 또다시 큰 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원씽’은 뭔가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꼭 찾는 책이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은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그 세상 속에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꿈, 목표 등을 정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 보면 항상 의문으로 남아있는 것이 있다. 바로 나한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하는 막연함이다. 사실 누구한테나 그 질문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웬만해서는 쉽게 결론을 내리기 힘들다. 이번 기회로 나한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예정이다. 물론 그 중요한 일이라는 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모르겠다고 해서 정하지 않는 것보다는 내가 정한 중요한 일을 잡고 나아간다면 더 빠르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생각해 보길 바란다. 어떤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일들을 쉽거나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말이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