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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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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9261852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02-28

목차

■ Editorial
브누아 브레빌 | 트랙터의 반란
성일권 | ‘나치즘’의 유혹에 빠진 서구의 니힐리즘

■ Focus 포커스
에르난도 칼보 오스피나 | 우크라이나가 콜롬비아 용병을 사용하는 법
찰스 글래스 | 영국 감옥에서 만난 줄리언 어산지
안세실 로베르 | 국제사법재판소가 ‘No’를 외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박종호 | 트럼프는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 DOSSIER 도시에
그레고리 르젭스키 | 계산기 앞의 건강, 과연 평등한가?
아리안 드누아이옐 | 프랑스 필수 의약품 대란 사태의 원인은?
알렉상드르 포케트, 프레데리크 피에뤼 | 정직 처분을 받은 간병인들, 607일간의 사회적 낙인
에바 티에보 | 프랑스 의사들이 외면하는 공공병원을 지키는 외국인 의사들

■ Economie 경제
앙투안 페쾨르 | 슈퍼마켓 ‘르클레르’의 화려한 변신에는 문화가 있다
쥘리 뢰 | 부자들의 새로운 금광, 프랑스 와이너리

■ Mondial 지구촌
그레고리 르젭스키 | “좌파가 아니어야 살기 편한 세상”
알하지 부바 누후 | 이스라엘의 경제적 유혹에 흔들리는 아프리카

■ Soci?t? 사회
라파엘 켐프 | 알고리즘은 판사의 면죄부인가?
안 뒤프레슨 | 우버, 플랫폼 노동자를 인정 않는 정부의 배후

■ Culture 문화
티에리 디세폴로 | 라 데쿠베르트는 마르크스주의적 유산을 살려낼 수 있을까?
파스칼 코라자 | 지나 롤로브리지다, 사진 예술가가 된 여배우
세르주 알리미&피에르 랭베르 | 언론의 광기, 저널리즘은 공공의 적인가
마거릿 애트우드 | 비상하는 여인들의 만남

■ Cor?e 한반도
송요훈 | ‘디올을 디올이라고 말하지 못한’ KBS 앵커의 소심함
김혜성 | 외삼촌의 죽음
이지혜 | ‘AI’가 만들어 준 내가 아닌 나
이수향 | 낡은 ‘OLD OAK’를 바로잡기 위한 ‘용기·연대·저항’

저자소개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역사학 박사. 퀘벡대 교수와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 연구소 연구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편집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도시 빈곤, 사회정책, 언론 자유 및 검열, 글로벌 경제와 기술 권력 등을 비평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주요 저서에 『Les mondes insurgé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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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세상이 돌아가는 소식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에게 어떤 뉴스도 들려주지 않는데? 교도소는 인쇄된 신문은 읽도록 허용해준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에게 편지를 쓴다.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전쟁은 위키리크스의 폭로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지만, 줄리언은 침울해했다. 불행히도 그의 회사는 더 이상 부패 스캔들과 전쟁 범죄를 폭로할 여력이 없다. 그는 수감 중이며, 재정은 고갈되었고, 미국 정부의 감시로 폭로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그는 위키리크스의 뒤를 잇는 다른 매체가 없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 “이걸 바로 수감자의 창백함이라고 부르지요” 中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유대인 600만 명이 학살됐다. 유례없는 규모와 체계적으로 ‘산업화된’ 성격에 따라 ‘집단학살(genocide)’로 분류된다. 그 이후 근 80년이 지난 지금, 생존자와 그 후손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이스라엘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으로부터 똑같이 집단학살 범죄를 저지른 국가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2023년 12월 29일에 남아공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지 않도록 1948년 ‘집단학살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요청했다.
- 국제사법재판소가 ‘No’를 외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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