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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금, 여기에서 깨닫는 유마경 강의

[큰글자책] 지금, 여기에서 깨닫는 유마경 강의

(집착과 분별을 넘는 큰 가르침)

성태용 (지은이)
북튜브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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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금, 여기에서 깨닫는 유마경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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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지금, 여기에서 깨닫는 유마경 강의 (집착과 분별을 넘는 큰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9262828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2-25

목차

머리말

1장 부처님의 나라 _ 불국품(佛國品)
2장 유마거사가 방편으로 병을 앓는다 _ 방편품(方便品)
3장 유마거사 문병은 누가 갈 수 있을까? _ 제자품(弟子品)
4장 보살들의 이야기 _ 보살품(菩薩品)
5장 문수사리보살이 문병을 가시다 _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6장 불교는 앉을 자리 찾는 종교가 아닙니다 _ 부사의품(不思議品)
7장 중생을 어떻게 볼 것인가? _ 관중생품(觀衆生品)
8장 연꽃은 진흙 속이라야 피어난다네 _ 불도품(佛道品)
9장 둘이 아닌 진리 _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10장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_ 향적불품(香積佛品)
11장 보살의 참된 수행이란 _ 보살행품(菩薩行品)
12장 움직임이 없는 부처님을 움직여 오니 _ 견아촉불품(見阿閦佛品)
13장 이 가르침을 길이 이어 나가고 널리 전하라! _ 법공양품(法供養品)·촉루품(囑累品)

저자소개

성태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문과대 학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학부를 마친 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자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서 5년간 한학을 연수했다.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라는 제목으로 48회의 강의를 했고, 2007년에는 오늘날 한국연구재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학술진흥재단에서 인문학 단장을 맡아 인문학 진흥사업에 초석을 놓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우리는 선우’의 대표로서 재가불자운동을 펼쳤다. 현재는 청명 임창순 선생이 설립한 청명문화재단의 이사장과 (사)한국단학회 연정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지금, 여기에서 깨닫는 유마경 강의』, 『더 나은 오늘을 위한 불교 강의』, 『어른의 서유기』, 『주역과 21세기』, 『오늘에 풀어보는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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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국토의 청정함을 확인하는 일은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이상세계의 온전한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관점에서 시작하면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이지요. “이 세계는 더럽다!”라는 생각은 부정적인 관점이고, 그런 부정적인 관점으로는 절대 온전한 이상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본래의 청정함, 그것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것이 우리의 실천이고 수행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본디 부처’라는 관점에 확고하게 서서 부처가 되는 길을 걸어가는 과정과 같습니다. “나는 깨닫지 못한 중생이야!” 하고 못을 콱 박아 놓으면 절대 깨달을 수 없어요. 본디 부처임을 확고하게 믿고, 그것을 바탕으로 중생의 모습을 벗어 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부처님 나라도 똑같습니다. 본디 청정한 부처님의 나라, 그 본래 모습을 온전하게 실현하는 것이 바로 불국토 건설인 것입니다.


몸이란 무엇일까요? 몸일 뿐이지요. 무슨 싱거운 소리를 하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싱거운 이 말이 정답이라고, 다시 싱거운 소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교의 근본 입장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그 가운데 ‘있는 그대로!’가 불교의 가장 중요한 근본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몸은 몸일 뿐이지요. 유마거사께서 말씀하신 대로 덧없는 것, 의지할 바가 못 되는 것,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더러운 것이고, 추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는 표현은 ‘있는 그대로!’를 넘어서는 표현이에요. 느낌과 감정을 자극하여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는 말이거든요.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켜서 보는 것, 그것은 ‘있는 그대로!’에 어긋납니다.


보살의 대비심과 우리 자식 사랑은 전혀 다르다고요? 그렇게 보시면 안 됩니다. 둘로 보는 견해, 이것이야말로 『유마경』에서 가장 힘써 물리치는 잘못된 생각이거든요. 『유마경』의 백미는 ‘둘이 아니라는 가르침’[不二法門]입니다. 그 고상한 불이법문과 우리가 지금 하는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요? 그렇게 자꾸 차별하는 것이야말로 둘로 보는 잘못된 견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필요하게 우리를 낮추지 마세요. 한가지입니다. 우리들의 사랑과 보살의 사랑이 근원부터 다른 것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사랑의 마음이 뿌리가 되어 보살의 자비심으로 승화되는 것이지, 우리의 사랑은 잘못된 집착일 뿐이며, 보살의 자비심은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랑이라 하시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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