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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264158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1-17
책 소개
목차
1장 페르세우스의 탄생
2장 페르세우스의 새로운 무기 메두사
3장 안드로메다와 결혼
4장 테세우스의 모험
5장 테세우스의 여섯 가지 과업
6장 출생의 비밀
7장 영웅의 탄생
8장 미궁에서
9장 위대한 왕 테세우스
10장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11장 끝나지 않은 저주
12장 프시케의 고난
13장 프시케의 과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페르세우스, 내 얘기를 들어라. 맨손으로 메두사의 목을 자를 수는 없다.”
“그럼 어찌해야 합니까?”
“내가 가져온 이 칼을 받아라. 쇠와 청동도 무 베듯 자를 수 있는 칼이다.”
헤르메스가 칼을 건네주었다. 아테나는 번쩍거리는 방패를 내밀며 말했다.
“이 방패를 가져가거라. 메두사의 얼굴을 직접 보는 순간 너는 돌로 변하고 말 것이다. 그러니 이 방패를 거울삼아 간접적으로 비춰 보면 돌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2장: 페르세우스의 새로운 무기 메두사
페르세우스가 배낭 속으로 손을 쑥 넣자, 모두의 눈이 그리로 쏠렸다.
“자, 메두사의 머리를 꺼내겠소. 이제 내 말을 믿게 될 것이오.”
페르세우스는 고개를 돌리고 메두사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 순간 메두사를 본 사람들은 모두 돌로 변해버렸다. 조롱하며 비웃는 모습 그대로. 페르세우스는 돌덩이가 된 인간들을 버려두고 감옥으로 달려가 어머니를 풀어주었다.
3장: 안드로메다와 결혼
바깥에서 문 닫는 소리가 들리자 테세우스는 실패를 꺼내 실마리를 문설주에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실을 풀면서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갔다.
미궁으로 들어가는 길은 참으로 복잡하고 어지러웠다. 때로는 지하로 내려가고 때로는 위로 올라가면서 갔던 길을 되돌아오기도 하고 꼬아서 비껴가기도 했다. 도무지 어떻게 왔는지 기억할 수 없었다. 게다가 길은 꼬불꼬불 뒤엉켜 있었다.
8장: 미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