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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경제학의 탄생 기원과 22개 학파로 보는 300년 경제학사 통찰)

김민주 (지은이)
PARK&JEONG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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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경제학의 탄생 기원과 22개 학파로 보는 300년 경제학사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2663074
· 쪽수 : 716쪽
· 출판일 : 2023-02-22

책 소개

유튜브 채널 <정윤희의 책문화TV>에서 20회에 걸쳐 방송했던 시리즈 ‘민주쌤의 신나는 경제학수업’이 책으로 출간됐다.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는 방송에서 소개한 경제사상뿐만 아니라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철학, 역사학 등 인접 학문을 넘나들면서 폭넓고 깊이 있는 경제사상을 집대성했다.

목차

프롤로그 저자의 말•004
1강 경제학파로 보는 경제사상 개요 •016

[1부] 근세 18세기
2강 절대국가 시대 부국강병을 위한 중상학파 •034
3강 특혜, 규제 일색의 중상주의에 반기를 든 자유방임학파 •066
4강 프랑스에 이어 계몽운동을 꽃피운 스코틀랜드학파 •094
5강 목가적 공동체만을 꿈꾸지 않았던 유토피아학파 •122

[2부] 근대 19세기
6강 경제 현상을 이론으로 만들기 시작한 고전학파 •150
7강 독일이 야심차게 주도한 역사학파 •174
8강 개인 쾌락과 다수 행복을 중시한 공리학파 •214
9강 자본주의 국가에 결정타를 먹인 마르크스학파 •238
10강 주류경제학의 기원 신고전학파 •252
11강 무정부주의와 동의어가 아닌 아나키즘학파 •280
12강 점진적 사회주의를 정착시킨 페이비언학파 •306
13강 토지를 경제 왜곡의 근원으로 본 조지학파 •332
14강 극단적 자유주의를 외친 오스트리아학파 •342

[3부] 현대 20세기
15강 미국 자본주의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 제도학파 •372
16강 거시경제학의 선구자, 스톡홀름학파 •400
17강 자본주의 붕괴를 막은 케인스학파 •432
18강 케인스학파를 무너뜨린 시카고학파 •460
19강 주류경제학으로 제도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도학파 •486
20강 이기적 공직자를 전제로 한 공공선택학파 •510
21강 혁신 없이는 자본주의가 소멸된다는 슘페터학파 •532
22강 심리학과 경제학의 유쾌한 만남, 행동경제학파 •560
23강 현대 마케팅학을 정립한 코틀러학파 •588

[4부] 동시대 21세기
24강 살아있는 경제학자들이 갈망하는 노벨경제학상 •608
25강 한국은 과연 진정한 선진국인가? •632

에필로그 • 666

부록
연도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674
학파별 주요 경제학자 •682
참고문헌 •695

저자소개

김민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래 전공이었던 경제학과 금융, 기업,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문화,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와 미국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한국은행과 SK그룹을 거쳐 리드앤리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 칼럼 기고, TV 강의를 비롯하여 유튜브나 줌 강의, 오프라인 강의가 활발하다. 최근에 경제사상, 미국 대통령 리더십, 미국사 어드벤처, 영화로 보는 각 국의 역사를 주제로 시리즈 강의를 진행했다. 세계문학 독서토론 모임인 만권당과 역사문화 여행 모임인 컬쳐클럽도 운영하면서 신체와 정신을 충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100》, 《자본주의 이야기》, 《다크 투어》, 《북유럽 이야기》,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경제법칙 101》, 《하인리히 법칙》, 《시티노믹스》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커넥트; 스탠퍼드 인간관계 수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성장의 문화》, 《노벨경제학 강의》,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The Next)》, 《깨진 유리창 법칙》, 《지식경제학 미스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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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경제학(economics)이라는 말은 우리들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150년 전만 해도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더구나 250년 전의 영국에서는 도덕철학(moral philosophy)이라고 했다. 18세기 중반 당시 경제학 교수나 정치경제학 교수의 직함은 도덕철학 교수였다. 애덤 스미스는 1752년부터 12년동안 글래스고대학에서 도덕철학 교수였다. 실제로 이 대학은 1727년부터 도덕철학 교수직을 만든 이후 최근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 1강. 경제학파로 보는 경제사상 개요


“식민지는 본국에게 원료를 저렴하게 공급해주었을 뿐 아니라 본국에서 만든 상품을 소비하는 곳이기도 했다. 이러한 이중적 이익 때문에 유럽 각국은 식민지 확보와 개발, 운영에 열을 올렸다. 또한 식민지 무역 권한을 특별히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과 단체에게만 주었는데, 그래야 경쟁이 제한되어 초과이윤이 발생하고 이윤의 일정 부분을 정부에서 가져가 국부를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 2강. 절대국가 시대 부국강병을 위한 중상학파


“튀르고는 지방감찰관 역할을 매우 잘 수행했기에 능력을 인정받아 1774년 루이 16세 때 재무총감으로 등용되어 프랑스내 곡물거래 자유화, 거래세 및 거래제한제도 철폐 등 급진적인 개혁정책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왕실과 다른 공적 지출 절약, 세제 개정, 길드제 폐지, 말단 신분제 폐지, 강제부역 폐지, 신교도의 신앙 자유 부여도 지지했다. 그러나 기득권 상실을 우려한 영주, 귀족 그리고 공적 수입에 의존하던 사람들, 곡물 투기업자, 성직자들이 결속해 반대하기 시작했다. 튀르고는 작물 흉작의 여파로 재무총감 재위 2년만인 1776년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만약 이때 튀르고가 개혁정책을 제대로 실행했다면 1789년 프랑스혁명은 발발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당시 프랑스의 한계였다.” - 3강. 특혜, 규제 일색의 중상주의에 반기를 든 자유방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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