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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271515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5-26
책 소개
목차
Prologue 질문이 시작이었습니다
PART 1. 문이 열리기까지
1.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다
2. 알지 못하는 신에게
3. 문은 있었다
PART 2. 문을 연 사람들
1. ‘그 책’의 사람들
2. ‘그 기도’의 사람들
PART 3. 두 곳의 문(門)
1. 중국을 통한 문
2. 일본을 통한 문
PART 4. ‘그 책’이 길이다!
1. ‘그 책’, 기을 내다!
2. ‘그 책’, 길을 넓히다!
PART 5. ‘그 책’의 열매들
1. 첫 열매들
2. 놀라운 성장
3. 변화의 물결
PART 6. 말씀이 일하십니다!
1. 말씀이 일하십니다!
Epilogue 다시 그 문을 향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 교회는 성경이 출산했다고 할 만큼 그 기점에서부터 성경의 비중이 컸습니다. 이 땅을 향한 ‘그 책’의 역사는 이 땅 밖에서부터 꿈틀댔으며, 사람보다 ‘그 책’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마침내 ‘그 책’은 사람들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민족을 바꾸었습니다. ‘그 책’은 거대한 불길을 이루며 오늘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는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열매이자 ‘그 책’을 위한 씨앗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굳게 닫힌 조선의 문을 두드린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초임 선교사들에게 경험 많은 네비우스는 아버지 같았을 것입니다. 젊은 선교사들은 관록의 선교사로부터 실제적인 제안을 받고 선교에 더욱 매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후 장로교 선교회는 선교사들에게 네비우스의 선교 정책을 선교의 중요한 교재로 삼았습니다. 마포삼열 선교사도 그의 방문이 한국 선교에 측량할 수 없는 유익이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