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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예술이 필요한 순간

이토록 예술이 필요한 순간

(예술을 권하다)

김혜정 (지은이)
피서산장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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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예술이 필요한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토록 예술이 필요한 순간 (예술을 권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80910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4-08-16

책 소개

적극적인 아름다움 추구에 대한 기록이며 저자가 건네는 위로이다.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를 기록한 영감의 노트인 동시에 영감을 얻은 수많은 예술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렉처 콘서트’를 기획하고 강연과 연주했던 기록이 빼곡히 담겨 있으니 다양한 기획을 고민하는 이에게는 생각의 단초가 될 수도 있겠다.

목차

1부. 예술을 권하다 | 16

오늘은 선물? 오늘은 예술!
• 위로 -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위로가 필요하다 | 16
• 라라랜드 - 꿈과 현실 그 어딘가에 | 31
• Autumn Singer - 가을, 노래로 만나는 편지 | 40

강렬한 예술가들이 건네는 더 강렬한 영감
• 남자의 향기 - 사랑한다면 베르나르 뷔페처럼 | 51
• 그녀, 프리다 칼로 -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쉬울지라도! Viva La Vida! | 62
• 피아졸라 - 자신만만하게 피아졸라처럼! | 72

예술을 어디에 쓰죠?
• 예술의 쓸모-예술, 어디에 쓰죠? | 85
• 당신과 나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 온라인 음악회의 단상 | 99
• Sing Together with Charms 우리가 함께 노래하는 것의 의미 | 106
• 프리젠트- 당신의 오늘이 바로 선물입니다 | 115

2부. 위대한 음악가들의 내면아이가 건네는 메시지 | 126

0. 슈만 - 상처받은 내면 | 131
1. 슈베르트 - 내면을 마주하라 | 134
2. 바하 -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억하라 | 144
3. 모차르트 - 실패를 응원하라 | 148
4. 드보르작 - 감정 표현 도구를 발견하고, 균형감각을 가져라 | 156
5. 피아졸라 - 자신을 믿어라 | 165
Bonus Chapter. 베토벤 | 172

프롤로그: 끝까지 예술가로 남고 싶다 | 5
에필로그: 예술이네 | 178

저자소개

김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줄곧 공부했다. 음악대학, 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 글린카 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인문학에 대한 목마름으로 음악문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남들과 비슷하게 살았다. 부산시 영재원, 부산예중, 예고, 브니엘 예고, 부산여자대학교, 동명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전문연주단체 참스의 리더로 다양한 연주를 기획하고 공연도 했으며 현재도 그렇다. 연주단체로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여러 음반을 기획/작곡/연주/발매하고 있으며 스토리텔링과 연주를 융합한 렉쳐 콘서트를 하여 다양한 기관/교육청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으로 시작했지만 컴퓨터 음악을 거쳐 음악문화학과 문화콘텐츠 학과를 경유하며 더 폭넓어지고 깊어지는 자신을 만난다. 사람, 예술에 대한 애정으로 더 다양한 사람, 예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으로 첫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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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쇼팽은 평생 허약함 때문에 힘들고 지쳐있었지만 늘 온화한 가정환경 덕에 기품과 긍정의 힘을 놓지 않았다. 그가 허약한 육신에 힘들어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희망을 저자의 이야기로 다시금 확인했으며 그 희망을 공유하고 싶었다.


음악이 가지는 힘, 꼭 클래식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연주를 못하면 노래를 해도 된다. 잘할 필요도 없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면 충분하다. 노래에 취미가 없다면 듣는 것은 어떤가. 기쁠 때 음악이 거들어 주는 일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마음이 힘들 때 혹은 우울할 때 조용히 앉아 심연을 들여다 볼 때, 듣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우리와 같은 팬데믹을 겪은 700여 년 전, 팬데믹을 경험한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많은 이들이 생을 마감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격리를 선택했다. 그 격리 속에서 그들이 선택한 것은 글을 나누며 삶을 관조하는 자세였다. 이는 고난의 시기에 인간이 어떻게 내면의 평화와 이해를 추구하려 했는지를 보여준다.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나는 두려움 대신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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