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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92878379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5-01-15
책 소개
목차
수록 속담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는 말에 채찍질
가까운 길 두고 먼 길로 간다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려운 데를 긁어 주듯
가재는 게 편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갖바치 내일 모레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 머루 먹듯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개 발에 편자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쟁이가 먼저 지나간다
개 보름 쇠듯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겨울바람이 봄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게으른 놈이 저녁때 바쁘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름이 살 되랴
고방에서 인심 난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고양이 쥐 생각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귀신이 곡할 노릇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급하면 밑 씻고 똥 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꿀도 약이라 하면 쓰다
꿀 먹은 벙어리
꿩 잡는 것이 매다
끈 떨어진 뒤웅박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다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어라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늙은 말이 길을 안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도둑이 매 든다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뜨린다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마른논에 물 대기
마른하늘에 날벼락
마음 없는 염불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망건 쓰자 파장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보고 웃는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물러도 준치 썩어도 생치
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
미련이 담벼락 뚫는다
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