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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다! 1~2 세트 - 전2권

꼴, 좋다! 1~2 세트 - 전2권

박종서 (지은이)
싱긋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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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다! 1~2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꼴, 좋다!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92968735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FOMA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자동차디자인미술관으로 디자인의 결과물보다 결과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특히 번뜩이는 영감을 보여주고자 저자가 사비를 들여 직접 세웠다. 이곳에서 1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로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철학을 일반 시민과 디자이너 후배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_내가 배운 것은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갈대배의 위대한 디자인
똘똘하게 말린 소용돌이 속의 황금분할
도깨비와 벨크로
羽, 머리빗인가, 날갯죽지인가?
소원 성취 뼈
웃는 나무
조화로운 결
삼삼오오
쩨쩨한 참새 사냥꾼
쪽빛 하늘 쪽빛 바다
게 다리와 굴삭기
지그재그 고랑
手, 毛 무슨 글씨지?
벌레의 풍수지리
프랙털 사금파리
모방? 우연의 일치?
흔해빠진 달개비꽃
그림쟁이 싸리
스티키 로봇
똬리 트는 스네일셸
봄 산 검둥개 개불알꽃
달팽이가 되느니 차라리 참새가 되겠다
지오데식 파리 눈
색다른 낯섦
너울너울
비늘의 비밀
풍뎅이 등짝
짝짓기
속임수, 그 위장의 미학
청어 가시에서 발견한 ‘구조의 디자인’
감 이파리+참새 잡기
초록과 빨강
팽이와 새총
소금쟁이 발자국
가시는 허풍쟁이
넝쿨과 똥통
잠자는 씨앗
비켜 간 색이 아름답다
생명의 연결선, 줄
열두 마리
시계 밥 줘라

추천의 글

〔2권〕

프롤로그_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앞선다

벌레가 그린 그림, 곰팡이가 그린 그림
모자이크 프레스코
기요세
호랑가시
씀바귀 이야기
운두령 양 이빨
Emotional Attachment
유리 상자와 검은 상자
기적의 소나무
국산 1호 차 못난이 트럭
불균형의 앙갚음
황새와 오토 릴리엔탈
고래를 닮은 차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역사적인 하루
비운의 자동차 포니 쿠페
쑥돌
아이들은 빠르다
피아노 디 포르마
뒤로 숨은 디자인 스튜디오
자전거를 먹은 나무
날지 못한 날개
나무 속은 모른다
때까치
유리창과 새
손잡이
Vernacular Design
나팔귀
Run-in-R, 사각이라는 모순
기계 미학
불이 만든 색
빛의 이중성, 색의 이중성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무늬라는 것

저자소개

박종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동차는 물론 제대로 된 산업 시설도 드물었던 1970년대부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을 이끈 한국 자동차 디자인 역사의 대부이자 산증인이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미술대학원(RCA)에서 운송 디자인을 공부하고 온 그는 이후 우리 손으로 직접 디자인한 스쿠프, 티뷰론, 쏘나타, 싼타페 등을 개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연구소 부사장 시절부터 자연과 생물에서 얻은 영감을 디자인에 연결하면서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및 조형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자동차디자인미술관 FOMA의 관장으로 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디자인을 주제로 미술관을 기획·운영하며 그가 몸소 체험한 디자인 역사의 흔적과 경험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여전히 새로운 도전의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늘 자신의 인생을 물구나무선 인생이라고 말한다. 디자이너로 평생을 살았지만 자연 속에 가장 완벽하고 훌륭한 디자인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평생을 디자이너로 살아왔지만, 지금도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모든 영감을 얻고 있다. 지구의 나이로 볼 때 인간은 크리스마스 즈음에 나타난 미력한 존재이니, 앞으로도 그는 풀리지 않는 모든 디자인의 문제를 자연에 묻고 그 답을 얻을 것이다. 컬러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늦가을 감나무 잎의 그러데이션을 먼저 관찰해보라고 말하고, 풍뎅이 사진을 찍으려고 며칠을 숲속에서 매복하거나 곤충들의 짝짓기 현장을 귀신같이 포착하는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자연주의 디자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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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모두가 머물다 갈 21세기, 뭇사람들이 자연스러운 곡선이 지배하고 인위적인 직선이 쇠퇴할 것이란 얘기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가 건축에서 패션에서 디자인 주변에서 ‘eco-friendly’란 말을 자주 만나게 된다. 거슬러서 무디어지지 않는 ‘결’에서 그 흐름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_「조화로운 결」


우리가 오늘 겪는 시행착오는 생태계가 이미 오래전에 겪은 시행착오에 불과하다. _「스티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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