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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

좋은 기분

(일과 삶을 돌보는 태도에 대하여)

박정수(녹싸) (지은이)
북스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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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은 기분 (일과 삶을 돌보는 태도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06322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1-01

책 소개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고, 손님들과 수상한 대회도 열고, 팝업은 물론 굿즈까지 만드는 등 아이스크림이 주인공인 커뮤니티처럼 운영되는 가게가 있다.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 이야기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좋은 기분 드리기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접객 가이드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대하는 일을 합니다
녹기 전에, 흘러가는 시간을 음미하는 태도
접객이란, 좋은 기분을 나누는 일

2장. 좋은 기분 만들기기다릴 때, 창문 밖의 기쁨을 잊지 않기
좋은 기분의 3할은 인사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일
나의 일이 아름다운 춤이 되도록
은근히 챙겨주는 마음
기쁜 마음으로 보낸 손님은 기쁜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3장. 좋은 기분 느끼기아이디어, 퇴색된 일상에 윤기를 내는 일
겨울나기,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시간 삶의 태도는 곧 시간에 대한 태도와 같습니다
절망을 통해서 우리는 고유한 사람이 됩니다
성장이 아니라 생장하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손님 가이드
좋아하는 일이 좋은 일이 될 때
우리는 서로에게 결정적인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가며

저자소개

박정수(녹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렸을 때부터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보다 멍하니 바라보는 것을 더 좋아했다. 스푼을 잡은 손가락에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의 저항감을 좋아했고, 그 스푼을 타고 올라오는 냉기와 몸의 온기가 뒤섞이는 과정을 사랑했다. 그로부터 약 20년 뒤인 2017년, <녹기 전에>를 오픈했다. 일하다보니 종종 삶이 생각났고, 살다보니 자주 일이 떠올랐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산다는 것, 일을 한다는 것은 결국 그 앞에서 어떤 태도를 지닐 것인가 하는 문제라는 것을. 현재 <녹기 전에>에서 ‘생각하는 바를 일에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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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 판매자와 구매자를 모두 만족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 자체를 건강하 게 만들 방법, 새삼스럽지만 리테일의 희망은 바로 접객에 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의 마음에 가닿는 일이 결국 모든 사람의 마음에 가닿는 일이라 믿습니다. 특히 내부 구성원이 같은 가치관을 공유해야 그것이 매끈한 이음새로 외부에 공유될 수 있고, 나아가 사회 전체에 작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알게 모르게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기분은 씨앗과 같습니다. 가게가 내뿜는 좋은 기분은 반드시 사람들과 사회로 퍼져나가고, 사람들 과 사회의 좋은 기분도 반드시 가게로 돌아옵니다. 지속가능하다는 것은 바로 그런 관계를 말합니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접객 가이드’ 중에서.

손님만큼이나 손님을 응대하는 사람도 삶의 소중한 순간을 할애하고 있기에 일을 할 때 본인 스스로가‘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좋은 기분’은 상호작용이며, 그런 기분을 만드는 일은 각자의 스타일로 마음껏 발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고유한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무대에서 본인만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성향이나 숙련도에 따라 발현되는 형태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분을 전달하겠다는 일관된 마음을 품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손님과 자기 자신을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일의 반복 속에서 스스로 기분 좋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지 못한다면 일은 고작해야 지겹고 귀찮으며 성가신 노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대하는 일을 합니다’ 중에서.


아이스크림은 너무 빨리 녹아서 커피처럼 문화로 자리 잡기 어려운 디저트입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기 위해서는 아이스크림이 녹는 속도보다 오래가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는 쌓여서 매장을 나타내는 하나의 DNA가 되고, 오랜 시간 두고두고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매장에 방문한 손님뿐 아니라 SNS로만 〈녹기 전에〉를 접한 분들까지도 저희가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깁니다. 그리고 이 모든 콘텐츠는 아이디어라는 작은 점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멋진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쌓아 올리면 손님들에게 아이스크림 이상의 좋은 기분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역량을 기르는 것은 몹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아이디어는 손님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을 위한 뇌 생산 활동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아이디어, 퇴색된 일상에 윤기를 내는 일’ 중에서.


저는 〈녹기 전에〉가 제품이 아니라 생각과 의식을 파는 곳이자 겨울에 스쳐간 생각들이 발현되는 플랫 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브랜드는 반드시 한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업자 등록을 해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생각이 가게를 만들어냈고, 또 매년 겨울의 생각이 가게의 뿌리를 키우고 있습니 다. 내공이 있거나 오래가는 가게일수록 구심점이 되는 생각의 뿌리가 건강하고 튼튼합니다. 단순히 오래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오래 가야만 하는 가게, 세상에 존재할 명분이 분명한 가게가 되려면 특히나 더 깊은 고민과 철학이 필요합니다. 가게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그 뿌리를 튼실히 키우기 위해 우리는 겨울을 쉬어갑니다. - ‘겨울나기,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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