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등 2학년 통합교과 필독 그림책 세트 - 전4권

미우渼釪는 이야기가 물결渼처럼 일렁이고 종釪소리처럼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필명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나는 까마귀》, 《똥구슬과 여의주》가 있으며, 삶의 지혜를 사색하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삐딱이들에게 “삐딱해도 괜찮아. 다르게 빛나라!”라고 외쳐 주고 싶어요.

영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며 극작가예요. 사람들 앞에서 시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구연 시인이기도 해요. 첫 동시 모음집 《늑대 인간 클럽의 규칙》으로 영국 초등교육문해력센터 동시상을 받았어요. 영국 전역의 도서관을 도는 도서관 마라톤을 벌이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를 알리기도 해요. 영국 어린이책 명예 대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4년에는 《미로에서 길을 잃은 소년》으로 뛰어난 어린이책에 주는 요토카네기상을 받았어요. 쓴 책으로는 《시가 일렁이는 교실》, 《미움아, 안녕!》, 《오늘은 미용실 가는 날》 등이 있어요.

조소를 전공하고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사각사각 연필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상상 상자》를 쓰고 그렸습니다.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 임상을 전공했고,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하다가 그림책을 만났다. 지금은 그림책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 그림책 세상에 살고 있다. 영유아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과 그림책 《힘내라, 힘!》, 《혼나기 싫어요!》, 《아기 구름 울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아름다운 실수》,《딱 맞는 돌을 찾으면》,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산 호텔로!』, 『학교 가기 전날』,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 『정리하는 어린이』를 썼고, 『안녕, 미래의 국회의원!』,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등 70여 권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zorba_the_green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모나시 대학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디지털과 전통적 매체를 결합한 색상과 패턴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016년 《바다 친구들의 옷 자랑》으로 CBCA 최우수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디자인상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시가 일렁이는 교실》, 《사랑의 우산 아래》, 《내일은 달라질 거야》, 《우리는 모두 천재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