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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로렌스 형제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  
브니엘출판사
2023-09-22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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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095
· 쪽수 : 240쪽

책 소개

1692년에 처음 발행된 후 수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읽혀왔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시대를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이다. 오늘날 우리가 부딪치는 온갖 도전 속에서도 찬찬히 이 책을 읽어나간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면서 _ 지금 우리는 로렌스 형제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Part 1. 편지 /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하나님의 은혜는 급류와도 같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 머물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라
하나님은 훨씬 가까이에 계신다
오직 믿음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평안을 누리라
오직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라
우리 의지는 모든 능력의 원천이다
거룩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라
하나님을 혼자 내버려두지 말라
십자가를 지고 고난받는 것에 익숙하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포기하라
우리의 정화를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자신을 맡겨라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문을 두드리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본분으로 삼으라

Part 2. 조언 / 영성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들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이르는 길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
우리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과 연합하는 법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법
하나님의 임재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들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서 얻는 유익들

Part 3. 대화 / 로렌스 형제와 함께 나눈 대화들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라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영성생활의 시작이다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라

Part 4. 추모 / 로렌스 형제를 기리는 글
그토록 사랑하던 하늘 아버지 품에 안기다

Part 5. 신앙과 삶 / 로렌스 형제의 신앙과 삶
매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한 사람

저자소개

로렌스 형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니콜라 에르망(Nicholas Herman)이다. 1614년 프랑스 로렌 지방의 뤼네빌 근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삼십년전쟁의 혼란 속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전쟁 중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 퇴역했다. 국고출납원의 하인으로 일했으며, 은둔수사 생활을 거쳐 1640년 스물여섯 살에 평신도 수사로 파리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부활의 로렌스(로랑) 형제’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원에 들어간 뒤 처음 몇 년간은 불안과 영적 혼란에 시달렸지만 이후 하나님과 늘 대화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평생 누리면서 평수사로 살았다. 불편한 다리로 수도원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할 때도, 수도사들의 신발을 수선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모든 일을 감당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고 일컫는 쉬지 않는 기도생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1691년 2월 12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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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베푸실 보화를 무한정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깐 있다가 쉽사리 사라지는 유형적인 경건행위에 안주하고 맙니다. 아, 정말 우리가 얼마나 눈이 멀었는지요!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손발을 꽁꽁 묶어놓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떡하니 가로막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있는 믿음에 푹 잠긴 영혼을 만날 때마다 풍성한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급류와도 같습니다. 평소에 잘 흘러가던 물길이 가로막히면 또 다른 출구를 찾아냅니다. 마침내 다른 물길을 찾아내면 거기로 맹렬하게 넘치듯이 흘러 내려갑니다.”
-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중에서


“정해진 기도시간에는 큰 소리로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중언부언하다 보면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마치 말 못 하는 불쌍한 장애인이나 부잣집 대문 앞에 선 중풍병자 거지처럼 하나님 앞에 단단히 달라붙어 있으세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 있도록 마음을 지키는 데만 분주해지십시오. 때로는 이리저리 헤매거나 움츠러든다고 해도 전혀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는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로 되돌리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산만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럴 때마다 의지가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불러들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과 중에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도록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두어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그런 식으로 자꾸만 되풀이해서 익숙해지다 보면 기도시간에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나 적어도 방황하는 마음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중에서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가장 큰 본분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많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친밀감을 기준으로 사랑을 평가한다면 하나님과 점점 더 깊고 넓은 친밀감을 형성할수록 우리 사랑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한없이 커진다면 우리는 고난당할 때나 위로받을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받은 은혜나 앞으로 받을 은혜가 아무리 광대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갈망하거나 사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 은혜가 크다고 할지라도 믿음이 단순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는 만큼 이러한 은혜는 절대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므로 다른 곳에서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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