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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3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3-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은혜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은?
Part 1. 부르심에 담긴 비밀을 발견하라
1.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2.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축복된 예비하심
3. 거룩한 땅에 나타난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4. 내가 너를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Part 2.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라
1. 하나님의 임재가 그곳을 거룩하게 한다
2.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3. 거룩하신 하나님이 전부가 되게 하라
4. 성삼위 하나님의 거룩함에 담긴 은혜
Part 3. 금생과 내생에 약속 있는 보물을 찾으라
1.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고리는 순종이다
2. 거룩함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별함은 없다
3.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에 처소를 두신다
4. 죄의 지배와 힘으로부터 자유를 아는 것
Part 4. 보다 더 깊은 순종을 추구하라
1. 십자가 위에서 나타나는 거룩함의 흔적
2. 부활은 거룩한 삶이 잉태한 열매이다
3. 육체를 깨끗이 하여 영혼을 거룩히 하라
4. 기질과 습관에 있는 죄의 뿌리를 잘라내라
Part 5. 매 순간 선택하는 것을 훈련하라
1.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지혜
2. 거룩해졌을 때만이 진정으로 섬길 수 있다
3. 가장 풍성한 축복의 통로는 고난이다
4.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노정에 있다
▶ 특별수록 _ 은혜의 하나님을 만끽하는 기도의 능력
책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아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잘못 이해한다면 우리는 무척 위험할 수도 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이 행복하도록, 용서받고 천국을 소유하도록 부르셨다는 말씀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된 목적에 뒤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주된 목적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는 것’이며 거룩함은 구원과 천국을 얻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쁨과 열정이 없음으로 인한 실패와 느린 영적 성장을 하소연한다. 그 원인은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요구하셨을 때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직 하나님과 부르심에 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중에서
“하나님은 거룩하게 하시는 이로써 구원자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기 원하므로 구원하신다. 거룩함은 구원의 완성이 될 것이다. 구원과 거룩함은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에서 함께 찾아볼 수 있다. 거룩함의 비밀을 여는 열쇠는 그 말씀 안에서 개개인의 성도들에게 주어졌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라.’ 거룩하신 이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을 알고, 그 거룩하신 이를 소유하고, 그분의 소유가 되는 것이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면 거룩함이 무엇인지 알기를 구하는 것이 옳다. 비록 그것이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라 할지라도 말씀 속에서 거룩함과 관련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거룩한 두려움과 경배의 마음으로 성령께서 우리의 스승임을 믿으며 그렇게 하자.”
성삼위 하나님의 거룩함에 담긴 은혜 중에서
“순종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일치를 이루게 하기에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타락하기 전의 사람에게도 타락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의 구원이나 하늘에서의 영광 안에서 모든 거룩한 천사들과 하나님 자신이신 거룩하신 그리스도 안에서까지 순종은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순종 그 자체는 거룩함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고 행하려는 그 의지가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하심에 연결되게 한다.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스스로와 거룩한 자로서 그분의 복된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고 우리와 연합되게 하는 길로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도 아니며, 심지어 그 뜻에 찬성하고 그것을 따르려고 마음먹는 것도 아닌 오직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지식과 찬성하는 마음과 의지는 모두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고리는 순종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