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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1067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목차
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출발부터 해야 한다
PART 1
삶이 혹독하지 않은데,
어떻게 ‘생존법’을
체득할 수 있겠는가?
새로운 마인드 세팅이 바꾸는 놀라운 미래
폭탄 맞은 마음에서 새로운 도전이라는 싹을 틔울 수 있다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왜곡된 현실에 갇히게 된다
성공자는 타고난 능력자가 아니라 압도적인 인풋을 견딘 이들이다
불안은 실행의 장애물이 아니라 진정한 실행 에너지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 싶으면, 피지컬로 뚫고 나간다
‘내 것, 내 방식’을 만드는 실행-수정-보완
혼자 해도 이길 수 있지만, 챔피언이 되려면 팀워크가 필요하다
PART 2
노력한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생각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10배의 성장을 이뤄내는 ‘생각’의 비밀
빠꾸도 계속되면 습관이 된다
반드시 벗어나야 할 부정 암시의 부작용
목표를 정하기 전에 정말 간절하고 설레는 것부터 상상한다
코어 멤버 한 명이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빼앗기는 세상의 원리
내 노력을 순식간에 10배로 키우는 환경 설정의 힘
성공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더딩글, 대박을 만들어낸 생각의 전쟁
PART 3
입소문 나길
기다리기 전에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전단과 SNS으로 시작해 블로그로 완성하는 마케팅의 핵심
마케팅은 광고가 아니라 감정적 결합이다
‘학원 이야기’라는 무한한 셀링 포인트
왜 블로그가 최적의 학원 마케팅 수단이 될까?
‘지금 시대에 웬 전단’이 아니라 ‘학원이라서 전단’이 답이다
학원 원장님은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무리한 듯 싶었던 학원 확장, 블로그로 성공하다
리스펙을 받으며 고자세로 영업하는 법
PART 4
규모가 큰 공부방이 아닌,
작아도 시스템을 갖춘
학원으로 성장하라
학군지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원장님이 되는 법
장기적인 생존의 비법, 티칭 능력에서 경영 능력으로의 전환
누구를 뽑느냐가 원장의 경영 능력을 배가한다
학원을 무조건 성공시키는 여섯 가지 인사이트
시스템 원장, 더 큰 그림을 그리는 비결
시스템 원장이 반드시 가져야 할 세 가지 능력
수업을 놓는 괴로운 감정을 이겨나가는 법
원장은 왜 사람을 영입하지 않고 ‘키워야’ 할까?
인재 양성에서 문제와 마찰을 해결해 나가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이 넥스트 레벨로 업그레이드 될
당신 삶의 이정표이길 바라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보통 인풋은 머릿속에 정보나 지식을 입력하는 것을 말하고, 아웃풋은 그것들이 밖으로 출력되어 거두어지는 성과를 의미한다. 그래서 인풋이라면 보통 공부나 배움 등의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고, 아웃풋은 그것으로 만들어지는 다소 역동적인 결과라고 여긴다. 하지만 내 생각 은 정반대다. 인풋은 현장에서 땀 흘리며 경험하고, 실전에서 직접 실행하며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생겨나는 깨달음과 지혜, 노하우가 진정한 아웃풋이다. 이러한 아웃풋은 다음 번 인풋에 변화를 주게 된다. 뭔가를 깨달았으니 이제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인풋을 하게 된다. 그러면 점점 가성비가 높아지고, 언젠가부터는 ‘하나를 보면 열을 깨닫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0을 넣어도 10이나 20밖에 산출되지 않고, 심지어 0.5가 나올 수도 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참 억울하다. 열심히 실행을 해 보았지만, 그에 비례하게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내 노력이 헛된 것처럼 보이고 쓸데없이 시간만 보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에서 실망과 좌절의 포인트가 생성된다. ‘야, 이거 100을 넣었는데 0.5밖에 안 나와? 이런 짓을 왜 하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99.5가 아무 의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드러나지 않는 무의식에 쌓여가기 시작하고, 작은 습관으로 스며들면서 이제 곧 폭발적인 큰 아웃풋의 시발점이 되어준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0.5만 넣었는데도 100이 튀어나오는 놀라운 결과가 생기게 된다. 우리가 보는 ‘능력자’들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단지 지루하고 무모해 보이는 압도적인 인풋을 견딘 사람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