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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임상병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큰글자책] 임상병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검사하는 전문가 되기)

박수진 (지은이)
  |  
청년의사
2024-02-27
  |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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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임상병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임상병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검사하는 전문가 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93135167
· 쪽수 : 228쪽

책 소개

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저자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11년 차 임상병리사로 일하고 있다. 《임상병리사는 이렇게 일한다》는 보건계열 관련 전공 선택을 앞둔 수험생들과 신입 임상병리사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 안녕하세요, 박수진입니다

제1장.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어린 시절의 호기심
어머니를 통해 생긴 또 다른 호기심
임상병리학과로 진학을 결정하다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한 슬기로운 대학 생활
예비 임상병리사의 첫 도전, 실습
전공 선택, 법의학(또는 유전자 감식학)
대망의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임상병리사는 취업이 잘 될까?
취업을 준비하는 실습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부록 임상병리사 배출 대학
부록 임상병리사 면허 응시 자격 및 시험 방법

제2장. 새내기 임상병리사의 적응과 이해

첫 시작, 청년인턴이 되기까지
인턴 합격, 본격 신입 임상병리사가 되다
정규직 시험에 탈락하다
사람 앞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정규직으로 레벨 업
임상병리사 업무의 재미있는 장점, 실험
넌 임상병리사 체질이 아니야!
임상병리사의 직업병

제3장. 병원 내 임상병리사는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할까?

임상병리사는 검사자다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생리기능 검사실

제4장. 정규직 임상병리사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폐기능&알레르기 검사실로 이동하다
연차만 높은 막내 생활
때론 지침이 정답이 아닐 때가 있다
사람을 배우다
새로운 도전, 대학원 진학
숨겨진 존재였던 임상병리사가 알려지게 된 계기, SARS-CoV-2 대유행

제5장. 병원 밖 임상병리사는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일할까?

식약처 보건직 공무원
외부 검사 수탁센터
대한적십자사 남부 혈액 검사센터
장비업체 학술부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상병리사
규제과학전문가와 품질전문가

에필로그_ 미래의 임상병리사들에게

저자소개

박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고 그 기록들을 글로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임상병리사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나의 성장과정과 겪어온 여러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임상병리사란 직업을 알려보고자 한다. 현재는 11년 차 대학병원 임상병리사로 일하는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생각보다 임상병리사는 병원 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환자와 직업 대면할 수 있는 외래 진료과(예: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건강관리과, 종합검진센터 등)에 소속된 생리기능 검사실 그리고 진단검사의학과 소속이지만 환자를 응대하는 대민 부서인 채혈실에서 근무하는 임상병리사 선생님들도 있다. 이를 제외한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소속의 임상병리사 선생님들은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에 포함된, 알고자 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일을 한다.


학생 때는 의료기관에서 실습한 경험자로서, 현재는 의료 현장에서 실습생들에게 업무를 설명하는 선배로서 조언한다면 학생들이 실습할 때 갖춰야 할 자세는 ‘집중’이라고 생각한다. 실습은 ‘현장 업무를 경험하는 수업 시간’이기 때문에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는 단계의 임상병리사 업무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보고,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틈틈이 알려주는 팁이나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비교해보는 등 실습 과정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여러 부서를 이동해도 그 부서에 있을 때는 어떻게 업무 분담이 이뤄지는지, 또 검사 과정은 왜 그렇게 되는지 교과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분명히 보일 것이다. 선생님들이 워낙 바빠 학생들을 일일이 챙겨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업무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옆에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 나에게 ‘임상병리사는 취업이 잘 되나요’라고 물으면 명쾌하게 대답하기 어렵다. 이렇게 단순히 확률로 계산하면 정말 어렵게 느껴지지만 함께 졸업했던 동기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잘 취업하여 나름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이유로 안정적인 전 직장을 떠나 새롭게 자리를 잡은 동기도 있다. 취업 준비생의 자세를 잘 갖추고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병리사 면허가 있다면 꼭 병원이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길이 꽤 많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장에서 소개하겠다). 학부 성적과 공인영어성적을 토대로 원하는 직장에 공고가 올라오는지 부지런히 확인하며, 그곳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어필하기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잘하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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