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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 미니멀리즘의 미학

디터 람스 : 미니멀리즘의 미학

디터 람스, 클라우스 클렘프 (지은이), 안예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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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 미니멀리즘의 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터 람스 : 미니멀리즘의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9321798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6-23

책 소개

브라운과 비초에에서 60년 넘게 활동한 람스의 모든 작품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아카이브이다. 전기면도기, 라디오, 계산기, 가구 등 일상 속 명작부터 미공개 프로토타입과 실험작까지, 300여 점의 디자인을 연대기별로 만날 수 있다. 제품 하나하나에는 제작 배경과 소재, 디자인적 맥락이 꼼꼼히 담겨 있어 ‘왜 이 물건이 이토록 오래 사랑받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디터 람스
디터 람스의 산업디자인 카탈로그 레조네

1947-1959
1960-1969
1970-1979
1980-1989
1990-2020

참고문헌
디터 람스 전기

저자소개

디터 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독일 비스바덴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로, 브라운(Braun)과 비초에(Vitsœ)에서 활동하며 20세기 디자인의 흐름을 바꾼 인물이다. 1955년 브라운에 합류한 뒤 1961년부터 약 40년간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며, SK4 라디오·턴테이블, T3 포켓 라디오, ET 66 계산기, 606 선반 시스템 등 수많은 디자인 클래식을 탄생시켰다. 브라운에서의 혁신적인 작업 외에도, 함부르크 미술대학 교수, 독일 디자인위원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디자인 교육과 디자인 철학의 발전에도 큰 공헌을 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평생에 걸쳐 독일연방공화국 공로 훈장, 런던 디자인페스티벌 평생공로상 등 다수의 국제적 상을 받았다. 미니멀리즘, 기능주의,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디자인의 본질을 제시하며, “Less, but better(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라는 신념 아래, 기능성과 단순함, 직관성을 강조한 디자인 철학을 실천해 왔다. 그의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디자이너들에게 지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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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클렘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오펜바흐 예술대학(HFG Offenbach)의 디자인 이론 및 역사 교수이자, 프랑크푸르트 응용 미술박물관(Museum Angewandte Kunst)의 디자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시 문화국장, 박물관 부관장 및 전시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으며, 디자인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Less and More: The Design Ethos of Dieter Rams』, 『Dieter Rams: The Complete Works』 등 디터 람스의 디자인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디자인사와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이다. 그의 연구와 전시는 산업디자인의 역사적 맥락과 동시대적 의미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디터 람스를 비롯한 20세기 디자인 거장들의 작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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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양한 분야의 좋은 콘텐츠를 편안한 우리말로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건축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모든 선을 의미 있게 만드는 스티브 휴스턴의 인체 드로잉』, 『들루즈 건축(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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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디자인하는 제품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이 제품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데 정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단지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될 뿐일까? 이 제품을 고쳐서 쓸 수 있는가? 새로운 제품이 나를 지배하게 될까? 오늘날에는 마지막 질문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0여 년간 디자이너로 일하며 두 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최종 소비자로서 느낀 바를 통해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다음과 같은 짧은 문구로 표현된다. ‘최소한의, 그러나 더 좋은 Less, but better.’ --- 「서문, 디터 람스」 중에서


2000년대 초 이후로 브라운의 직관적 사용자 인터렉션은 애플사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람스에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언제나 특별한 것이었다. 일상적 물건들은 주목받을 가치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개선하거나 축소시킬 필요가 있었다. 람스에게 디자인은 소비주의 시대에 우리에게 주입되는 것처럼 그렇게 고상하고 차별화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다. ‘순수성으로 돌아갈 것, 단순성으로 돌아갈 것!’ ---「디터 람스의 산업디자인 카탈로그 레조네」 중에서


1962년에 처음 출시된(102p) 식스탄트 브랜드는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브라운의 베스트셀러였다. 브라운은 1970년대에도 새로운 식스탄트 모델을 계속 선보였다. 람스는 식스탄트 6007부터 디자인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에르윈 브라운은 브라운의 고급 제품에서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가져와 보다 저렴한 모델에 적용하는 방법의 유리한 점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장려했으며, 이러한 전략은 결과적으로 판매 증대로 이어졌다. --- 「1970-197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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