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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자현 스님 산중일기)

일우 자현 (지은이)
  |  
불광출판사
2024-01-24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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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자현 스님 산중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93454367
· 쪽수 : 248쪽

책 소개

산사와 속세를 오가며 잠시 동안의 침묵 사이에 피어난 말들,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이다.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글 속에는 평소 호탕함 뒤에 숨겨진 수행자로서의 고민과 다짐이, 그리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려놓을 수 없는 대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며

다시 깨어나는 존재를, 봄

초봄 단상 | 잠룡 날다 | 청춘의 낭만 | 주인공을 그려라 | 우주는 춤이 된다 | 현재의 행복 | 내 것 아닌 것은 허상일 뿐 | 존재의 행복 | 직선보다 더 곧은 직선 | 진정한 자유란 | 오직 주인 되는 삶 | 신록이 좋다 | 신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 | 생명의 언어 | 슬픔이 맺히지 않는 삶 | 물의 진정한 덕 | 기도가 필요한 순간 | 그대로가 하늘 | 당신이라는 거인 | 정직의 애씀에는 양보란 있을 수 없다 | 일체의 판단을 버려라 | 인생에서 중요한 것 | 하찮은 자의 자유 | 산사일기

버티기만 하는 삶을 일깨우는, 여름

열정의 삶 |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 | 청춘의 기상 | 나의, 나에 대한 투쟁 | 오직 나에게서 구하라 | 미친 듯이 즐겨라 | 공자의 회한과 붓다의 떳떳함 | 언제나 행복하라 | 치열한 열정 | 현재를 유희하라 | 내면의 빛 | 가장 젊은 오늘을 살아 보자 | 사상마련 예찬 | 삶은 투쟁이다 | 현실을 떨치고 일어나라 | 자유라는 이름의 화두 |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 | 공부인에게 | 더 늦기 전에 깨어나라 | 진정한 평안이 깃드는 곳 | 평안은 한가하지 않다 | 장부의 기개는 꺾이지 않는다 | 강물은 쉬지 않는다 | 젊음의 희생 | 변화를 관조하며

바랑에 짊어진 어느 수행자의 독백, 가을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 | 너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 어른의 무게 | 오늘의 기도 | 만족스러운 인생 | 위로받지 못하는 시대 | 생사를 넘어선 떳떳함 | 산정 단상 | 타클라마칸으로 간다 | 슬픔에 자리를 내주라 | 강 | 질그릇의 삶 | 언제나 새로움을 입어라 | 잔잔한 성찰 | 현상을 넘어선 고요 | 안개 속의 실존 | 깨달음이라는 이름의 허상 | 놓아 버릴 때 완성되는 것 | 낭만에도 그림자는 맺힌다 | 진정한 고요 | 초가을 단상 | 존재의 이유 | 언제나 새로 거듭남 | 진리의 패러독스 | 게으름이라는 미덕 | 애씀 없는 관조 | 글을 쓴다는 것 | 삶과 죽음의 변주 |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비 온 뒤 가을바람 | 오늘을 달릴 뿐

눈길 따라 문득 산사를 찾은 손님, 겨울

설산 단상 | 가장된 몸짓 | 출가 | 순례자 | 말과 소리 사이 | 의미 있는 삶 | 언제나 나로서 자존하는 나 | 소박한 주인공 | 자기를 이기는 극복의 삶 | 변화 위를 거닐다 | 향 –소천 | 흐름의 방향 | 진화의 꽃 | 겨울 산사 | 공부인의 자세 | 죽음을 넘어선 낭만 | 넘어서려는 생각의 속박 | 대설을 바라보며 | 눈발 사이로 | 찰나의 걸음을 밟으며 | 진리가 나를 따르게 하라 | 변화를 타고 천지를 주유하라 | 놓음의 행복 | 낭만적인 삶의 여운 | 불일치를 받아들여라

저자소개

일우 자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봉 성우 대율사께 율맥 전수(2020), 여천 무비 대강백께 강맥 전수(2022), 중봉 성파 종정예하께 선맥 전수(2023). 동국대 불교학과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율장)와 고려대 철학과(선불교), 동국대 미술사학과(건축)・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미술학과(고려불화)・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와 불교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월정사 교무국장, 사단법인 인문학과명상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불교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19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성공을 쟁취하는 파워 실전 명상』, 『최강의 공부 명상법』, 『신이 된 선승, 범일국사』 등 7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 가운데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세계(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2014)와 『스님의 비밀』(2016), 『불화의 비밀』(2017),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2019)는 각각 세종도서, 그리고 『백곡 처능, 조선불교 철폐에 맞서다』는 2019년 불교출판문화상 붓다북학술상에 선정되었다. 이외에 제7회 영축문화대상(학술 부문)과 제1회 한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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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봄은 왔으나
겨울은 가지 않았고,
사람은 갔으나
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생각이 맑은 것보다는
정돈된 것이 좋다.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것보다는
적절하게 흔들리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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