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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정종영 (지은이), 정유나 (그림)
부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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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3891346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11-05

책 소개

아직도 재활용 분리수거, 플로깅, 나무 심기를 하고 있는가? 이런 기후행동은 이제 그만! 이제부터 진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그린워싱을 배우고, 기후양치기를 찾아 세상에 알리는 이야기, 이것이 바로 진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방법이다.

목차

1. 공모전
2. 접수번호 1번
3. 삐딱한 댓글
4. 추적 60인분을 찾아라!
5. 그린워싱, 기후양치기의 장난
6. 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7.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한다면
8. 이제 아무거나 살 순 없죠!
부록. 이것만 알면 이제 우리도 그린워싱탐정단 (기후양치기를 잡아내는 4가지 비법)

저자소개

정종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동화작가이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고 싶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역사 속의 재미난 소재를 발굴하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어 동화, 소설, 인형극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합니다. 전국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며 소통하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받은 메일은 꼭 답장해 줍니다. 소설·동화로 『허 도령과 하회탈』, 『모래소금』, 『조선의 마지막 춤꾼』, 『꼬마귀신의 제사 보고서』,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극한직업! 저승차사』등이 있고, 그 외 『쉽고 빠른 엄마표 글쓰기』, 『지식콘텐츠, 독수리처럼 낚아채 라!』를 비롯해 글쓰기, 독서법, 지식콘텐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Jeong Jongyeong is the author of several novels and children’s books. He started these creative activities to share the stories he wanted to tell with children and teenagers in a fun way. With his work in various fields ? such as fairy tales, novels, and puppet shows ? he has discovered interesting topics in our history and has become a messenger promoting the importance of the global environment. He likes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many people through lectures nationwide. He always takes the time to respond to emails, especially from children and tee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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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나 (그림)    정보 더보기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까미와 리라』『랜디, 밤송이를 부탁해』『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해요!』『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등이 있고 그 외 많은 교재 삽화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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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경 기사 쓰기 공모전은 매년 가을에 열린다. 푸른별초등학교 신문동아리 학생은 지난 6회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4학년 기자단은 궁금한 게 많은지 포스터를 보면서 수군거렸다. 민기가 포스터를 보다가 고개를 들었다.
“선생님, 어떻게 써야 상을 받을 수 있나요? 많이 쓰고, 빨리 쓰면 되나요?”
1등은 교육감상이었다. 상품도 푸짐했다.
정 선생이 빙그레 웃으며 민기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방법을 알려주었다.


“김 기자라고 할까? 김 기자는 너무 평범하지? 히히!”
김 씨라서 김 기자라고 쓰면, 눈에 잘 띄지 않을 것 같았다. 김 씨가 하나둘도 아니고, 조금 특별한 애칭을 쓰고 싶었다. 한참을 고민하면서 생각나는 이름 몇 개를 종이에 적었다.
“그래. 이게 좋겠어.”
연두는 ‘오즈의맙소사!’로 애칭을 정해서 기사를 올렸다. 곧바로 “축하합니다. 접수되었습니다. 오즈의맙소사!님의 멋진 기사를 기대합니다.”라는 창이 떠올랐다.네 사람의 목소리가 사방 곳곳으로 경쾌하게 울려 퍼졌다.


일요일 아침, 슬비는 기사를 올리다가 깜짝 놀랐다. 연두 기사에 50개도 넘는 댓글이 달렸기 때문이다.
“꽤 많이 달렸네!”
혼잣말하면서 아래로 눈길을 옮겼다. 댓글을 보다가 ‘추적60인분’이 쓴 글을 보고 입을 쩍 벌렸다. 추적60인분이 쓴 댓글에 달린 댓글만 30개가 넘었다.
“댓글에 또 댓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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