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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904244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5-01-09
책 소개
목차
독자 여러분에게
프롤로그 | 나이 들어 ‘나’를 지켜줄 것은 무엇인가
1부.
처음은 누구나 두렵다, 당장 손에 잡히는 돌멩이부터 잡아라
나도 집에서 학교에 다니고 싶었다
부자와 졸부는 다르다
자신에게 나댈 권리를 줄 것
아줌마들의 사금융, 계 모임의 힘
부업이 내게 가져다준 것들
남편이 일을 그만두었을 때
옆집 아줌마부터 친해져라
오지라퍼가 일을 낸다
스물일곱 살에 대장암 말기가 찾아왔다
암은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인생 수업이다
2부.
부동산과 만나기 전에 장사와 먼저 만났다
1장 세 번 흥하고, 한 번에 망하다
밥 한번 사 먹어본 적 없던 내가 식당을 하게 되다니
첫 신호탄, 서현동 쭈꾸미 삼겹살집
정자동 가게, ‘오픈발’을 끝까지 성공시킨 비결
잇따른 성공, 첫날부터 줄을 세우다
나는 이렇게 해서 가게를 한번에 말아먹었다
감당 가능하면 실수지 실패가 아니다
2장 하루아침에 세상 인심이 달라졌다
인간관계 제1원칙 | 호에는 호로, 불호에는 불호로
인간관계 제2원칙 | 아닌 사람은 굳이 붙잡지 마라
인간관계 제3원칙 | 백 명의 사람은 백 개의 기회다
나의 마음속에는 여러 개의 문이 있다
‘을’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돈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부모는 부모일 뿐 신이 아니다
자식보다 집이 먼저다
3부.
가장 밑바닥일 때 감히 100억을 꿈꿨다
1장 부자는 돈이 아니라 습관이 만든다
목표설정 | 좌측에는 원대한 꿈, 우측에는 작은 목표
0의 구간 | 중간만 선택하는 것도 습관이다
가난 | 낱개 구매의 덫
부자 공식 | 부자는 돈만 많아서는 안 된다
자기 주도성 | 아무거나 주문하면 아무 인생이나 살게 된다
20일 만의 퇴사 | 중간에 그만두는 것도 용기다
시간 | 큰 단위의 시간 vs. 작은 단위의 시간
2장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유의미한 돈 | 2,700만 원이면 충분하다
사업자 마인드 | 두렵더라도 ‘돈의 경험’은 직접 해야 한다
마태 효과 | 돈을 좇아야 돈이 붙는다
명품의 주인 | 나도 좋은 것을 가질 수 있다
심적 회계 | 엄마도 영업비가 필요하다
선입견 | 경매는 나쁜 제도가 아니다
4부.
날린 집과 상가를 되찾기 위해 부동산 세계에 뛰어들다
1장 투자 마인드_ 돈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
투자의 적기 | 사람은 ‘중년 돈’이 좋아야 한다
첫 임장 | 마음에 부동산이 있어야 잘 된다
각개전투 | 나는 전단지 임장으로 경매를 배웠다
운전 자존감 | 운전을 배우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육하원칙 | 초심을 잡아야 잡초를 고르지 않는다
보상심리 | “나는 3회 연속 투자에 성공할 것이다”
2장 실전_ 누구나 성공한다, 몇 가지만 기억하고 지켜낸다면
면적과 가격 | 이 숫자는 직관적으로 가져가자
대지 지분 | 아파트도 땅이다
타이밍 | 당신은 왜 내 집 마련을 못 할까
미스매칭 | 그럼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숲의 관점 | 투자의 역사도 반복된다
감정가의 덫 | 과거가 아닌 현재 시세에 목숨 걸어라
긍정의 멘탈 | 100명 중 97명은 실행하지 않는 이유
판단의 추 | 단점보다 장점에 힘을 실어라
최초의 1 | 2,000만 원이면 충분하다
에필로그 | 소득 없이 오래 사는 세상에 대비하는 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50대인데 무슨 부동산 투자를 하고, 부의 집을 목표로 삼아요? 안정적으로 가야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60대에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50대는 창창한 나이다. 그런데 다 산 것처럼 미리 포기할 이유가 없잖은가.
5층 강의실에서 경매 강의가 진행되는데 먼저 온 분들이 이곳에서 담소를 나눈다. “남편이 고급 기술자인데 일자리 구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마이너스통장도 있는 대로 끌어다 썼는데 남편이 사업을 하고 싶대요.” 그때 한 여성이 수강생들을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저희 남편은 사업을 하는데 월 1,000만 원씩 벌어요.”라며 운을 띄우자 곳곳에서 부럽다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이분이 순간 정색하며 말했다. “그중 800은 본인이 가져가요. 애들 학원비는 자기가 낸다며 저더러 200만 원이면 충분하대요. 생활이 안 돼서 직장생활을 못 놓고 있어요.”라며 반전 스토리를 들려주는 게 아닌가.
만약 여러분이 백화점에서 역마살과 에르메스 가방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 0.1초의 망설임 없이 역마살을 선택해야만 한다. 에르메스 가방은 사는 순간 집에만 있어도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니 새로운 기회를 찾아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된다. 하지만 역마살은 당신을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게 만든다. 그 결과 사람과 기회를 만나게끔 만들어주고, 통장 잔고에 계속해서 돈이 찍히도록 해준다. 돈줄기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