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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9393944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1-28
책 소개
스스로 책가방 드는 것부터가 공부의 시작입니다.”
★ 연 200회 학부모 강연, 2025 대구교육상 수상 ★
〈tvN 유 퀴즈〉 출연교사 최순나가 말하는 진짜 공부
내 아이의 첫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학부모가 된 이들의 설렘과 걱정이 담긴 물음일 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선생님이 있다. 최순나 작가는 3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왔다. 아이들과 책 읽기, 글쓰기, 생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다. 담임교사 시절 아이들과 함께 쓴 책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제자들과 함께 tvN 〈유 퀴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5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안내서다. 부모에서 학(學)부모가 된 이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하고 교육해야 하는지, 무엇보다 ‘학부모’로서 어떻게 똑똑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학부모의 태도, 교실 안팎의 생활, 아이의 정서, 독서와 놀이 활동 등 여러 분야를 살피어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일상의 타임라인을 새롭게 정립한다. 스스로 가방을 메고, 알림장을 꺼내 읽는 것부터 내 아이의 공부는 시작된다. 가정에서의 경험과 양육 태도가 공부 잘하는 아이를 깨우는 것이다. 배움의 첫걸음을 뗀 아이들에게도,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고통받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해방감을 선사할 책이다.
“평생 공부머리는 초등 6년 배움 근육에서 결정됩니다.”
초등교사 36년, 연 200회 학부모 강연
‘인생 첫 선생님’ 최순나가 말하는 진짜 공부!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고, 돗자리를 깔고 누워 구름을 관찰하고, 주변 풍경을 짧은 문장으로 만드는 말놀이가 한창일 때, 한 아이가 최순나 선생님에게 묻습니다. “선생님, 진짜 공부는 언제 해요?” 선생님은 아이에게 방금 우리가 한 것이 ‘진짜 공부’라고 말해줍니다.
최순나 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공부는 교과서 밖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그는 3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책 읽기, 글쓰기, 생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담임교사 시절 아이들과 함께 쓴 책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제자들과 tvN 〈유 퀴즈〉에 출연하기도 했죠.
‘내 아이의 첫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학부모가 된 이들의 설렘과 걱정이 담긴 물음일 것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첫걸음을 함께할 현명한 선생님이 계시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바람일 테고요. 오랜 세월 그 자리에 머물렀던 분이 바로 최순나 선생님입니다. 최순나 선생님은 ‘인생 첫 선생님’이 되어주며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는 부모에서 ‘학(學)부모’가 된 이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하고 교육해야 하는지, 무엇보다 학부모로서 어떻게 똑똑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학부모의 태도, 교실 안팎의 생활, 아이의 정서, 독서와 놀이 활동 등 여러 분야를 살피어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일상의 타임라인을 새롭게 정립하지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오늘도 걱정과 조급함에 시달리는 학부모라면, 이 책을 믿고 읽어 따라 해보세요. 단단한 배움 근육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학부모 수업이 시작됩니다.
“아이 안에 있는 힘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걱정 대신 궁금함으로, 조급함 대신 기다림으로
오늘도 불안한 이들을 위한 학부모 수업
이제 막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시작한 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학부모인 나의 태도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아이의 일상생활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학교생활에 얼마만큼 관여하고 아이를 얼마만큼 독립적으로 두어야 할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와 교육에 있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최순나 선생님은 우선 학부모의 마음가짐을 살피는 것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학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보상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과하게 희생하는 태도로 지내고 있지는 않은지, 또 아이를 믿지 못해 일거수일투족 지켜보고 대신하며 과보호하고 있지는 않은지, 친구 같은 부모가 되겠다며 가족 내 질서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불안과 걱정에 휩싸여 내 아이의 좋은 면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그때 내 아이를, 아이 안에 있는 힘을 믿고 지켜봐야 함을 최순나 선생님은 강조합니다. 아이는 어른의 염려보다 훨씬 의젓하고 성숙하게 세상을 알아가고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요. 아이에 대해 걱정하고, 어려워하고, 불안해하는 건 어른들뿐입니다.
아이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학교에 갑니다. 부모님 또한 선택의 여지 없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냅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많은 부분을 교실에서 보내는 내 아이는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성장합니다. 그 시간과 공간을 학부모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든 능동적으로 해보는 아이들, 열심히 한다고 하는 아이들, 기꺼이 주어진 몫을 해내는 아이들,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시도하고 고민하여 받아들이는 기회를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은 폭발합니다. 공부 정서는 이미 내 아이 안에 있고, 그 바탕이 되어줄 자존감은 교실에서 자라납니다. 학부모가 된 당신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요?
“아이들에게 공부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가방을 스스로 메는 것부터 단련되는 ‘배움 근육’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선생님들은 “들은 적 있나요? 본 적 있나요? 해본 적 있나요?”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이런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할 만한 경험이 아이에게 풍부하게 있으면 좋습니다. 일상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 것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교과 공부와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함께 일상을 살아내고, 자연현상과 사회문화 현상을 몸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신문 헤드라인을 부모님과 같이 읽어보며 시사에 관심을 가진 아이, 캠핑을 함께 가서 자연의 변화를 느껴본 아이, 서점·미술관·박물관 나들이 경험이 많은 아이, 해당 경험과 연결된 독서를 즐기는 아이,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신나게 뛰놀고 여행한 아이들의 경험은 수업 시간에 강력한 선행학습으로 작용합니다.
이로써 ‘우리 집’은 곧 교과서가 됩니다.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스스로 옷 입고 세수하고, 기분 좋게 아침밥을 먹는 것, 가방을 챙겨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발장 정리, 쓰레기 분리배출, 혹은 식사 후 그릇과 수저를 설거지통에 넣기나 직접 씻기 등 작은 집안일을 아이가 맡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가방을 들고, 알림장을 꺼내 읽는 것부터 내 아이의 진짜 공부가 시작됩니다. 생활 속에서 지금 당장 꼭 해야 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임하는 태도는 곧 ‘공부 정서’가 되어 학습에서의 주도적인 수용과 표현으로 이어집니다. 가정에서의 경험과 양육 태도가 공부 잘하는 아이를 깨웁니다.
교과서 밖 일상을 돌보는 데서 출발하는 최순나 선생님의 이야기는 배움의 첫걸음을 뗀 아이들에게도,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고통받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목차
들어가며_학부모가 된 당신에게
1장 오늘도 불안한 학부모에게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너도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마음의 함정
좋은 부모는 ‘희생하는 부모’가 아니다
권위적인 부모 vs. 권위 있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의 부모는 태도가 다르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N분의 1만큼 책임지는 생활
선택하고 느끼며 온몸으로 살아보기
교과서, 읽어보셨나요?
‘걱정’하지 말고 ‘궁금해’하세요
나는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2장 자존감은 교실에서 자란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돌봄 받는 존재에서 돌보는 존재로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다
해본 아이 vs. 안 해본 아이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
스스로 해내는 아이들의 비밀
난 네 도움이 필요해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꼭 해야 하나요?
다 함께 성공하는 순간의 기쁨
놀림 받는 아이 도와주는 법
아이의 일상 행동에서 의미를 찾는다
3장 공부 정서는 이미 아이 안에 있다
“진짜 공부는 언제 해요?”
모든 아이들은 배우고 싶어 한다
잠자는 교실이 된 이유
빵 맛을 알려주는 법
지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수학이 필요한 이유
친구와 싸운 아이는 혼자 해결하게 둔다
꼭 필요한 선행학습이 있다
뇌에 먼저 받아들일 기회를 준다
수학 점수를 올린 뜻밖의 해결책
4장 공부 머리는 책 읽기에서 나온다
달콤한 ‘독서 정서’ 만들기
책 읽을 시간을 일부러 마련해줄 것
온 가족이 함께하는 책 놀이 세 가지
『샬롯의 거미줄』에 빠진 아이들
글쓰기가 어렵다면 책 만들기부터
매일 한 편의 글을 쓰는 아이들
시집 한 권 읽는 시간
5장 놀이가 배움이 되도록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건 무한하다
우리 집이 교과서
운동장의 나비는 어디서 왔을까?
함께 공부하는 부모는 잔소리하지 않는다
놀이가 고픈 아이들을 위하여
일상을 가족 여행으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
맨발 놀이 해보셨나요?
춤으로 말하고 듣는 시간
위험해서 더 안전한 자연 놀이터
특별부록_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Q&A 30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하지만 친구 같은 부모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또래 친구들과는 동등한 친구 관계를 익히고, 부모와는 부모와의 올바른 권위 관계를 익혀야 합니다. (…) 아이가 어른을 존중하고 어른에게 존중받는 법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어른이 짊어져야 하는 사회적·경제적 책임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씩 깨달아나갈 때, 비로소 부모는 권위 있는 부모가 됩니다.
걱정은 통제를 낳지만, 신뢰는 아이에게 용기를 줍니다. 아이를 능력 없는 사람으로 대할 때, 아이는 말 그대로 능력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아이를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할 때, 그 아이는 없는 능력이라도 발휘해서 뭔가를 해내고자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