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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신학

동물신학

(전통적인 신학과 철학, 목회적 관점에서 동물 이해하기)

가정호, 송영목, 홍석진 (지은이)
세움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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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신학 (전통적인 신학과 철학, 목회적 관점에서 동물 이해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399633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내일을 위한 신학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논의될 신학 쟁점이나 발전하고 있는 신학 이론들을 대중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하는 시리즈이다. 『동물신학』은 동물에 관한 신학과 철학의 논의, 법적·윤리적 논의를 전통적인 신학과 목회적 차원에서 다루는 연구·지침서라 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Part 1 _ 성경신학에서 본 동물신학
들어가며
동물은 인간을 닮았을까?
동물 하대(下待) vs 동물 존중
성경의 동물과 동물신학
창조, 문화명령, 그리고 언약에서 본 동물
만유의 갱신과 동물의 새 창조
애완동물과 목회적 적용
나가며

PART 2 _ 철학적, 법학적 관점에서 동물 이해하기
동물을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
성경은 동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복음(예수) 안에서 바라보는 동물
동물을 바라보는 법적 관점
한국의 ‘동물보호법’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과 답변

PART 3 _ 목회적 관점에서 동물 이해하기
반려인가, 좋아하는 동물인가?
지나친 친밀감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친밀감을 넘어서는 유혹에 대하여
동물들의 종교성과 동물 격에 대하여
복을 비는 기도와 세례는 합당한가?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의 과정과 아름다운 마무리
사체 처리와 사별 후 찾아드는 펫 우울에 대하여
분리의 시간을 어떻게
재정 지출을 어떻게
동물과 함께 지내는 성도에 관하여
다시 입양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가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송영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신대학교B.A., M.Div., 포쳅스트룸대학교Th.M., 그리고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D.에서 수학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신약학, 부산범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신학과 공공선교실천신학을 접맥하여 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변혁하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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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고신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했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회학교를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파이디온 선교회, 디모데 성경연구원에서 사역을 감당했다. 마침내 생애 말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죽음 이해와 죽음 교육을 다루는 죽음학(thanatology)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CCEF를 통해 준비하고 교회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수학 중에 주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따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자 수련을 마치고 2000년부터 세대로교회에서 목회의 직임을 감당하는 중이며, 2023년 11월부터는 부산 지역에서 복음주의권 사역 단체 지도자들과 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의 빈민화된 사역자들과 소외된 이웃을 품고 함께 살아가고자 물만골 예향 공동체와 긴밀하게 연대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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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고시를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부르심을 받고 신학에 입문하여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뜻하지 않게 고향에 돌아와 개척 교회를 섬기다가 현재의 교회로 부임하여 목회 일선에서 개혁과 부흥과 은혜를 중심 삼아 고투를 벌였다. 또 대학원에서 어거스틴을 중심으로 ‘신인 양성의 속성 교통’에 관해 연구하다가, 기이한 이끄심에 의해 신학교에서 오경과 선지서를 지금껏 10년째 강의하고 있다. 소수자 보호의 성경적 공의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장애자, 이주민, 환경 문제에 천착하면서, 정론(orthodoxy)과 정행(orthopraxy)과 정감(orthopathy)의 조화 및 균형을 이루는 삶과 신앙을 지향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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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도전 혹은 반대가 여기저기에서 일어난다. 이제 무게의 추가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 중심, 다시 말해, 인간의 지배에서 해방된 동물 중심으로 기운 듯하다. 이제 동물은 인간의 동료 피조물이자 ‘반려’ 존재로 격상되었다. 그래서 ‘수제 펫 푸드’,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반려동물학과’,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증후군’, ‘애견 호텔’, ‘반려동물 보유세’와 같은 표현이 쉽게 오간다. 여기서 더 나아가, 동물권을 강하게 지지하고 동물 해방을 주장하는 이들은 예수님의 성육신으로부터 종(種) 차별의 철폐를 주장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생물 종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의 인간 종만 돌보시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은 여전히 자신의 필요를 위해 애완동물을 활용한다. 따라서 인간중심주의는 흔들림이 없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앤드류 린지(Andrew Linzey), 피터 싱어(Peter Singer) 그리고 톰 리건(Tom Reagan)으로 대변되는 동물권과 동물 해방을 옹호하는 이들은 채식주의를 고수한다. 이들은 동물도 쾌고감수성(快苦感受性)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동물이 당하는 고통에 민감하다. 심지어 미국 성공회는 개에게 성찬 참여를 허용한다. 또한 국내외에서 반려동물 축복식과 장례식도 전혀 낯설지가 않다.
애완동물에 관하여 혼란스러운 주장과 행동이 확산하고 있는 시점에 ‘성경적 동물관’, ‘목회적 관점에서 바라본 동물’ 그리고 ‘법과 철학에서 본 동물’에 관하여 찬찬히 고찰하는 이 책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소중한 통찰을 제시해 줄 것이다.

2024년 12월 부산에서,
공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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