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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정말 편리할까?

플라스틱은 정말 편리할까?

유윤한 (지은이), 이창우 (그림)
니케주니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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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정말 편리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스틱은 정말 편리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9480913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5-11-25

책 소개

‘편리함’이라는 말 뒤에 가려진 플라스틱의 두 얼굴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차근차근 들여다보는 책이다. 단순히 플라스틱의 과학적 원리나 재활용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편리한데 왜 문제일까?”, “사용하지 않는 게 답일까?” 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 스스로 플라스틱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끈다.
편리하고 싸고, 가볍고, 예쁜 플라스틱!
정말 좋기만 한 걸까?
환경과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는, 플라스틱의 모든 것!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플라스틱은 어떤 존재일까요? 나들이 갈 때 늘 손에 들고 있는 물병, 편하게 빨아 입는 후드티,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예쁜 그릇, 한시도 손에 놓지 않는 휴대전화까지, 거의 모든 것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가볍고 튼튼하며 싼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도 숨어 있답니다. 실제로 저자는 머리말에서 플라스틱 생수병의 편리성과 위험성 속에서 고민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플라스틱은 정말 편리할까?》는 ‘편리함’이라는 말 뒤에 가려진 플라스틱의 두 얼굴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차근차근 들여다보는 책이에요. 단순히 플라스틱의 과학적 원리나 재활용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편리한데 왜 문제일까?”, “사용하지 않는 게 답일까?”, “다르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 스스로 플라스틱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각 장의 끝에 있는 ‘생각 씨앗 심기’ 코너에는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함께 머리를 맡대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플라스틱은 정말 마법사일까? 라는 질문으로 플라스틱의 탄생과 구조를 살펴보고, 2장은 석유에서 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3장은 플라스틱이 어떻게 우리 일상과 과학 기술 속에서 필수가 되었는지 이야기하고, 4장은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다룹니다. 마지막 5장에서는 ‘미래의 플라스틱’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지를 상상하며, 생분해 플라스틱이나 바이오 플라스틱처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요.
플라스틱의 과학적 원리와 필요성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까지 함께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단순히 ‘플라스틱은 나쁘다’,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우리는 왜 이렇게 편리함을 찾게 되었을까?”, “진짜로 편리한 삶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깊이 있는 질문으로, 일상 속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배우게 됩니다. 환경 문제를 넘어, 세상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목차

1장 플라스틱은 정말 마법사일까?
플라스틱이 궁금해 / 12
플라스틱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16
생각 씨앗 심기 / 22

2장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들까?
고무에서 플라스틱으로 / 26
석유와 플라스틱 / 29
바이오 플라스틱 / 35
생각 씨앗 심기 / 40

3장 플라스틱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편리함을 선물해 준 플라스틱 포장 / 46
마음을 사로잡은 플라스틱 옷과 장신구 / 51
과학 기술 발달에 꼭 필요한 플라스틱 전자제품 / 54
생각 씨앗 심기 / 58

4장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떻게 될까?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 / 64
플라스틱의 마지막 : 매립지와 바다 / 69
플라스틱 쓰레기의 공격 / 75
생각 씨앗 심기 / 80

5장 플라스틱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어렵기만 한 플라스틱 재활용 / 84
플라스틱으로 오염되는 땅 / 90
미래의 플라스틱 / 95
생각 씨앗 심기 / 102

저자소개

유윤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궁금했어, 우주》 《궁금했어, 인공지능》 《궁금했어, 뇌과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마음이 모여 운명이 된다》 《투자로 이익을 내는 사람들의 45가지 원칙》 《손정의 투자 대전략》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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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어린이동아>, <독서평설>, <생각쟁이>, 현대제철 사보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과학동아>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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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알갱이로 쪼개지기는 해도 거의 썩지 않아. 심지어 100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지. 플라스틱을 이루는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 사슬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잘 끊어지지 않기 때문이야. 무엇이든 썩게 만드는 세균이나 곰팡이도 이 단단한 연결을 끊어 내지는 못해.


1945년 과학자들은 ‘폴리염화비닐(PVC)’이라는 또 다른 플라스틱을 값싸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어. 폴리염화비닐은 1913년 독일의 화학자인 프리드리히 클라테가 처음 만들어 특허를 받은 물질이야. 전쟁으로 특허권이 풀리면서 값싸고 품질 좋은 새로운 플라스틱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었어. 폴리염화비닐 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플라스틱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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