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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예언자

초역 예언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 필사로 새기는 칼릴 지브란의 지혜와 철학)

칼릴 지브란 (지은이), 김낭 (옮긴이)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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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예언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역 예언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 필사로 새기는 칼릴 지브란의 지혜와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417536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불멸의 스승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1923년 출간 이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이 책은 원전의 주요 대목을 발췌해 현대적인 번역과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필사본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다정하고 단단한 철학적 메시지
불멸의 스승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1923년 출간 이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삶의 안내서이자 인생의 지침이 되는 철학서로, 사랑과 결혼, 자녀, 일과 자유, 기쁨과 슬픔, 고통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 존재의 모든 질문 앞에 선 이들을 위한 깊은 대답을 건넨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를 초월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 읽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인생의 등불 같은 책이다.

오래 머물며 읽고, 깊이 새기며 옮겨 쓰는 삶의 진실
『초역 예언자』는 원전의 주요 대목을 발췌해 현대적인 번역과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필사본이다. 시처럼 짧고 리듬감 있는 언어로 재해석해 『예언자』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칼릴 지브란의 문장은 삶의 본질을 꿰뚫으며 마음을 각성시켜 깊은 자극을 주고, 마침내 마음속에 흔들리지 않는 철학으로 자리한다. 한 줄 한 줄 옮겨 쓰다 보면 삶이 확장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깊은 내면의 울림을 남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고요하고 깊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된다.
길을 찾아 헤매거나 결정을 망설이는 순간, 생각이 길어지는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유에 젖어들 때 좋은 반려이자 스승이 된다.

문장 하나가 심장을 흔들고 필사 한 장이 삶을 바꾼다
삶의 길목에서 우리는 어려운 질문을 마주하곤 한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은 무엇인가,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이 질문들 앞에 멈춰 선 우리에게 짧고 시적인 산문으로 명료한 대답을 건네는 책이다.

『초역 예언자』는 핵심 내용을 발췌해 독자들이 쉽게 읽고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풀어낸 책이다. 짧지만 긴 울림을 담은 문장들은 빠르게 소비되는 글이 아니라 곱씹으며 내 안에 새겨야 할 언어들이다. 하루에 한 장, 혹은 한 문장이라도 필사하다 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삶이 서서히 달라지는 경험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토트출판사의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아홉 번째 책이다. 단순히 고전을 읽는 것을 넘어 손으로 따라 쓰며 삶 속에 깊이 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기획으로, 독자를 텍스트의 경계를 넘어서는 철학적 사유의 자리로 이끈다.

목차

프롤로그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자녀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 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정열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 인식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믿음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에필로그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3년 레바논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베샤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가·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했다. 1895년 세무 관리를 담당했던 아버지의 업무상 실수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전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989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랍 문학을 공부했다. 1902년 고향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중, 보스턴에 있던 누이동생 술타나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이후 1903년에는 형 부트로스와 어머니가 사망했다. 가족들의 잇단 죽음을 겪은 지브란은 그림 및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1908년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아랍 어로 쓴 《반항하는 영혼》을 출간했다. 1914년 뉴욕 몽트로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언론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1917년 뉴욕 노들러 갤러리에서 연 전시회를 통해 화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18년 35세에 비로소 영어로 쓴 첫 작품 《광인》을 출간했다. 그의 나이 40세가 되던 1923년에 《예언자》를 출간했다. 1930년 그의 생전에 나온 마지막 책 《지상의 신들》을 출간했다. 1931년 4월 10일 뉴욕에서 결핵과 간경화증 악화로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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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낭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기자와 기획자로 일하며 자기계발 분야의 글을 써왔다. 스무 살 무렵 처음 만난 『예언자』에 매료되어 수십 차례 읽고 옮겨 적으며 칼릴 지브란의 언어와 사유를 삶 속에 새겨왔다. 『초역 예언자』는 원전의 시적 비유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읽기 쉽고 따라 쓰기 좋은 문장으로 다듬어, 필사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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