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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9119419227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5-08
책 소개
목차
08 서문
영어 습득에 한국인이 처한 저주를 풀 수 있을까?
Chapter 1. 미스터리할 정도로 어려운 한국인의 영어 습득
19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25 더 커진 영어에 대한 욕망
31 국가적 비극을 낳는 문제
43 영어 학습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Chapter 2. 겹신의 실체
55 이기적 복제자의 발견
64 밈에서 겹신으로
76 겹신을 대상화하기
84 영어 겹신은 나보다 상위자다
Chapter 3. 한국어 겹신을 배신할 필요가 있다
93 영어 학습은 정복이 아니라 순응이다
99 영어 선생님에게 경외심을 느낄 수 있는가
108 영어 PTSD는 누가 심어 놓았을까?
119 뇌 속에 영어의 공간을 만들자
Chapter 4. 영어학습의 딜레마와 해법
133 나는 부족하다 vs 나는 충분하다
140 조금 틀린 문법도 괜찮다, 표출하라
147 복사의 딜레마
155 나만의 영어를 만들자: 변경 말뭉치 전략
Chapter 5. 답이 없어 보이는 문제: 어쨌든 영어는 마음에 안 든다
169 영어가 싫은 개인적 마음의 문제
175 어떻게 하면 힘듦을 참을 수 있을까
182 짧은 소설: 영어의 마지막 계승자
191 책임감의 중요성
Chapter 6. 영어학습에 관한 근원적 궁금증
199 언어란 대체 무엇인가?
210 영어학습법의 변천사
218 언어는 '편집'이다
Chapter 7. 한국어 겹신 다독이기
229 디커플링의 찜찜함 해소하기
238 한국어 겹신에게도 이익이 있다
Chapter 8. 영어 구조 습득과 산출
251 영어는 '구'다
263 영어 겹신이 맞다고 하는 것이 맞다
272 생각을 영어로 할 수 있는 방법
282 부록
책 속의 핵심 문구들
286 ·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아의 의지를 무력화시키고 영어학습을 방해해왔던 한국어 겹신에 분노하고 화를 내도 좋습니다. 그것의 이기주의 때문에 자신에게 엄청난 경제적, 시간적 손해와 심적 고통과 자아실현의 좌절이 발생했습니다. 화를 내도 좋은 이유는 그럴 때 디커플링이 더 잘 일어날 것이고, 그런 대척적 혹은 갈등적 상황에 대한 대비도 더 잘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한국어 겹신과 동조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영어가 한국어와 너무나 다르게 보이고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자아가 한국어 겹신과 디커플링되고 영어 겹신까지 받아들이고 난 뒤에는, 달라질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말이 심지어 조금 틀릴 수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