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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은이)
두드림미디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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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422307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미래 세상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책이다. 이에 따라 미래식품을 구상하는 주체자인 인간을 중심으로 현재 식량 시스템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식품을 구상하기 위해, 기술과 혁신적 협업을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 구상한다.

목차

추천사 5
들어가며 | 질문을 바꾸면 답이 달라집니다 9

1부. 미래식품 형성 |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1장. 원시 기술에서 디지털 기술문명까지
1. 수공업 기술 <불의 사용> 22
2. 산업형 기술 <냉장고 발명> 26
3. 최첨단 기술 <GMO 개발> 32
4. 디지털 기술 <IoT 냉장고 등장> 41
5. 푸드테크 산업과 AI 51

2장. 대체식품의 등장배경
1. 대체식품이란 무엇인가 56
2. 대체식품의 등장배경 60
1) 인구증가와 식량위기
(1) 1960년, 인구증가 그리고 1차 식량위기 vs. 생존
(2) 2000년, 인구증가 그리고 2차 식량위기 vs. 편리
2) 소비가치의 변용

3장. 대체를 넘어, 미래식품에 대한 기대
1. 우린 이제 다시 괜찮아질까? 74
2. 디지털 식품혁명, 우리가 원하는 미래식품 84

2부. 미래식품 발전 |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

1장.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1. 미래식품 유형과 테크적 특징 94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혁신의 잠재력을 여는 열쇠입니다
2. 미래식품 유형별 시장 경쟁력 130
방향은 과대광고에서 침체, 통합의 과정을 거치며 전환합니다
3. 미래식품과 AI 150
식량 전환은 인간과 AI의 혁신적 협력과 기술융합이 필수적입니다

2장. 미래식품과 지속 가능성
1. 한국형 미래식품 162
1) 전통 식단과 스타 셰프의 만남
2) 주식(主食) 업데이트, ‘쌀’의 혁신
2. 문화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열쇠 186
1)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2) 음식이 우리를 하나로, 음식문화

3장. 미래식품과 소비
1. 미래식품의 미션 204
2. 우리 모두를 위한 미래식품 233

나가며 | 답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247
참고자료 252

저자소개

조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슐렝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호주 비건 스타트업의 국내 에이전트로 활동한 것이 식품 관련 책 집필의 계기가 되었다. 미래식단, 특히 단백질에 대한 올바른 섭취를 주장하면서 7년 이상 국내외 수많은 식품업체와 유통업체를 만났고, 그들을 적재적소에 매칭하는 프로듀싱 업무를 했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설득의 시간을 보냈다. 변화만 앞세우고 기본을 놓친 업체와 본질에는 충실하지만 시류를 읽지 못하는 업체를 설득 하느라 애를 쓰는 동안, 비건/대체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부 재가 시장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프렌차이즈협회지에 연재하던 ‘비건은 전기자동차’라는 제목의 글들을 베이스로 《비건을 경영하다》를 출간했고, 디지털 시대와 푸드테크 산업의 변모를 논의하기 위해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곧이어 《고령을 경영하다》로 다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미국 금융사 BTC (Bankers Trust Company)에서 15년간 근무했다. 직장생활을 통해 한국 영어교육의 단점을 알게 되어 BTC를 퇴사하고 유학원을 오픈했다. 15년간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올바른 학생 지도를 위해 코칭과 MBTI/MMTIC 과정을 수료했다. 영문법 ‘Excel at Basic’의 저작권도 보유하고 있다. 동서양의 사고융합 필요성에 따라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 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양철학 서적의 편집자 역할도 하고 있다. 모든 것은 본질에서 출발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사회환경 전반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광범위한 실천으로 옮기고자 2016년부터 디오픈(TheOpen) 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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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사시대에 발견된 불이 오늘날 전자레인지와 인덕션이라는 스마트한 불로 진화한 것도 한 예입니다. 스마트한 기술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식품기술이 아닌, 푸드테크(FoodTech=Food+Technology)라는 한층 진화된 개념으로 확장되면서, 이는 식품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기술을 다루는 모든 산업분야가 동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세계적인 인구 팽창에 대응해 건강한 식량을 균형 있게 공급하기 위해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고요. 이런 의미에서 인류의 생존을 관장하는 푸드테크는 계속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될 것입니다.


실은 여기에는 내재된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 즉 요리는 원래 우리가 직접 하던 즐거운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이것을 식품회사에 전가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요리라 하지 않습니다. 가공이라 부르죠. 개인이 건강하게 구사한 요리가 기업이 기술을 활용한 미지의 가공으로 변환된 것입니다. 요리를 식품회사에 전가한 대신에 우리는 편리함을 보장받았습니다. 미지의 식품에 우리는 또 무엇을 내줘야 할까요?


AI 주세페의 등장이 식물기반 업계의 지반을 흔들어버렸습니다. 식물기반 대체식품은 가치사슬(Value Chain) 중 원료 소싱(식물소재 발굴과 단백질 추출) 분야가 기술이 요구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주세페가 장기적인 승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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