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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로 했다

나답게 살기로 했다

우영숙 (지은이)
하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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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답게 살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427626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머리는 희끗희끗해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눈물이 나고 꽃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감정으로 소통하고 격려하고자 적어 본 작가의 마음의 위로이며 말은 상대를 위해서 한다지만 실상은 자신한테 하는 말이기에 나를 위한 상대를 위한 글로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본 책이다.

목차

나는 오늘부터 내가 명품이 되기로 했다
칭찬 한마디에 나는 춤을 춘다
우리 그런 인연이길
사랑하는 그대여
있는 그대로가 나인데
그대는 나를 위해 행복하기
가을을 닮은 그대
그대 안에서 난 꽃을 피우려 합니다
그렇게 살아 봅시다
그대 향한 해바라기꽃
어떤 노래, 어떤 인연
나부터 좋은 사람
웃으며 살아갈 이유 있음에
스스로 빛나는 삶
그대의 슬픈 눈으로 하는 말
그대와의 소소한 일상
내려놓기 중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스며드는 사랑
내가 웃어야 할 이유 있음에
당신을 닮아 갑니다
고마운 그대가 있기에
머무르는 인연이길
그대의 바람이 되어
그대 안의 나도 사랑이길
자연을 닮은 그대를 마중 나갑니다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답게 자연스럽게
스스로 빛나는 인생
주고받는 소통과 사랑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소풍 온 인생
공감은 표현하는 것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
늘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는 하나니까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 보자
친구의 친구
우리의 아름다운 인연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오늘도 난 여행 중입니다
익숙함의 소중함
내가 먼저 웃는 사람
꽃을 보듯이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기
사랑이란
너에게 나도 물들어 간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커피 한 잔에
그대 앞에서
그대 그리운 마음에 백일홍꽃이 피었습니다
그리운 그대 앞에서
그대의 향기에
그대와 나는 웃어야 합니다
그리운 이여
웃음이 나는 사람
스치는 바람일지라도
우리의 인연
내 앞의 인연에 감사하자
그리워하는 마음
그도 나도
늘 위로할게
나의 마음 보따리
사랑은
자연스럽게 살아요
운무에 덮인 산도 산이다
추억으로 가는 비
그대는 그런 사람입니다
애달픈 나의 사랑아
내 사랑은
그대를 닮아 가겠습니다
아픈 나의 연가를
어젯밤 꿈속에서
노랗게 물든 은행잎
코스모스꽃을 보며 인생을 논하다
웃으며 살아 보리라
어머니
그대 이 새벽녘에
그대의 슬픔이 나의 슬픔인 것을
나의 자랑스러운 영원한 내 편
연분홍 상사화꽃
넌 어디서나 빛나고 있어
말 같은 말을 하자
삶이란
돌고 도는 인생
우리는 환자가 아니니까요
동그라미 안에서 나오자
그는 다른 별에서 왔다
상대를 위한 마음으로
나부터 사랑하자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자연의 사랑이 엄마의 사랑
나의 그릇은 어떠한가
물을 보고 배우는 인생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 같은 말을 하자 2
비워야 생기는 여유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이고 들리는 세상
알아차리기
말이 다 말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시절인연
내게 보이고 들리는 것들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하자
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어른답게
뿌린 대로 거두리라
마음 크기 키우기
나의 그릇은 어떠한가 2
인연과 환경은 내 갖춤에 따라
모든 문제와 답은 내 안에 있다
상대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인다
바른 분별력
우울증
쓰임새 있는 그릇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자
상대를 위해 살다 보면
사회의 어머니
세상 그 어떤 것도 흔들리면서 피었다
무심히 바라보기
에너지
적당히 버릴 줄도
바라지 않는 사랑
내 갖춤에 따라오는 인연들
무료가 아닌 자유에 감사하며
마음의 문 활짝 열기
그제야 보이는 것들
이기심을 버리고 살아 보자
자연스럽게 살아 보기
시작도 끝도 없는 인생길
나의 보따리
탓하지 않기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무심코 던진 말
지금에 집중하자
융합하는 그대와 나
인생의 바위에 부딪히면
긍정의 끌어당김
진정한 어른 되기
나의 못남을 고쳐 나가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생사 다 공부인 것을
나의 잣대로 결정짓는 습관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자
흔들림 없이 살아 보기
나답게 살아 보자
순수함을 품어 내는 기운으로
철저히 겸손하자

저자소개

우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나 다 말을 하고 싶고, 글을 쓰고 싶고,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첫 번째 책을 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용기가 없었다.” “나도 해 보고 싶었다.”라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긴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증거가 되었다는 것이 긁적거림을 놓지 못한 이유였습니다. 용기를 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도 하니 되더라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나이가 든다고 감정이 무뎌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뎌졌다고 스스로 달랠 뿐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깊이도 깊어지고 넓이도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푸르른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도 바람을 손가락으로 흘려보내는 것도 꽃을 보며 감탄하는 것도 음악에 취해 흥얼거리는 것도 반짝이는 별을 보며 설레는 것도 젊은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젊음과 나이 듦은 다르지 않습니다. 표현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삶과 죽음이 같고 행복과 불행도 같듯이 모두가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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